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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궁만 북적한 면세점···롯데, 5조 팔아 25억 남겼다
━ 유커 700만 시대, 외면받는 한국 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2일 서울의 한 면세점 앞에 늘어선 중국인 관광객. 대부분은 관광객이라기보다 대리구매 목적의 다이궁(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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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안 오는데 정부는 “호텔 늘려야” … 명동에만 40개 신축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퇴계로 호텔 거리 야경. ‘한 집 걸러 한 집이 호텔’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겉으로 보기엔 불야성을 이루지만 정작 호텔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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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만 호텔 40개 지었는데··· 평창-中춘절 특수는 없었다
명동 호텔 ━ 평창·춘절 특수는 없었다 서울의 호텔 방이 남아돈다. 한국 땅에서 30년 만에 올림픽이 열린 데다 중국 춘절(春節)까지 겹쳤는데도 호텔의 빈방은 채워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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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치하려 지은 서울 관광호텔 현주소는] 업계는 “남아돈다” 정부는 “모자라다”
관광호텔 우후죽순 늘며 타임커머스 시장만 호황…유커 선호하는 저가 객실은 모자라서울의 관광호텔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관광호텔 업계에서는 방이 남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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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역전된 관광호텔, 방이 남아돈다
서울의 관광호텔 업계가 객실 공급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해 말 현재 서울시내 348개의 관광호텔 객실 수는 4만6947개로 2012년(161개, 객실 2만7173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