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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언론재갈법 최대수혜자는 文…삼척동자도 다 알아" [전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뜨겁게 모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또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는 사실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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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은 문 대통령 절친…2012년 총선 땐 조국이 후원회장
2014년 당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른쪽)가 울산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에서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송철호 후보(왼쪽)의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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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하명' 혜택의혹 송철호···5년전 文 "내 소망은 송철호 당선"
지난해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에 당선된 송철호 당시 후보가 울산 남구 대원빌딩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당선 확실시 소식에 기뻐하고 있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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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양정철의 종횡무진, 관권 선거일까 아닐까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친문 실세’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지난 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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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문 대통령 귀국 후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3국 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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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등 PK 단체장 만난 양정철 "관권선거는 프레임 …할 일은 해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1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요즘 전국을 누비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광폭행보는 11일에도 계속됐다. 양 원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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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견제 나서는 나경원 "관권선거의 진한 냄새 풍기더니…"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서훈 국가정보원장과의 밀회로 관권선거의 진한 냄새를 풍기더니 주요 지방자치단체장을 만나러 다니며 지자체 연구기관마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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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선거 실세가 선거법 위반 실세를 만났다”, 양정철-김경수 회동 비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을 증폭시키는 양 원장의 잘못된 만남이 계속되고 있다”며 “보란 듯이 광폭 행보, 난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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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위기인데 … 과거사 전쟁하는 정치
과거사 청산이 정국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한반도 안보는 위기 상황이지만 정치권은 과거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전직 대통령들 수면 위로=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