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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져라, 그래야 아침 일찍 눈도 떠져
‘새 박사’ 윤무부 교수 가족 윤무부 교수는 집에 있을 때도 간단한 장비를 챙겨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새를 보기 위해서다. 수십 년간 같은 길을 걸어온 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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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중기획 '공포'
비오는 날 창문에 어리는 창백한 여인, 캄캄한 지하실 문간에 인형을 들고 혼자 앉아 있는 소녀. 사람인가, 아니면… 요즘 귀신은 적어도 월하의 공동묘지나 오래된 우물 안에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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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솔리니 뇌 찾기 소동
이태리의 무자비한 독재자이며 2차 대전 원흉의 한 사람인 「뭇솔리니」의 뇌가 아직도 미국에 있다하여 그 미망인이 반환을 요구하고 나섬으로써 21년 전에 죽은 거인(?)은 또다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