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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감염 경로 미스터리···이번엔 '파리'가 의심받는다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살처분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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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DMZ 남쪽 멧돼지에서는 돼지열병 바이러스 불검출"
야생 멧돼지. [중앙포토] 지난 3일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폐사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나, DMZ 철책선 남쪽의 야생 멧돼지에서는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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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멧돼지 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힘받는 북한 유입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 죽은 지 오래되지 않아 거의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다. [사진 환경부]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견된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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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멧돼지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첫 확인…감염경로 풀리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 [환경부]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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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국내 돼지열병 발원지 임진강 가 보니…북한 쓰레기 떠내려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자장리 임진강. 어민이 모는 1t급 어선을 타고 나가본 임진강변은 쓰레기 더미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물이 불어나면 잠기는 강변 언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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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돼지열병 음성 판정…가슴 쓸어내린 242만 마리 최대 양돈단지 충청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도축장 입구에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충남은 전국 최대 양돈 밀집단지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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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양돈단지 홍성, 돼지열병 일단 '음성' 판정
29일 충남 홍성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돼지 사육두수가 약 242만 4000마리에 이르는 등 전국 최대의 양돈단지인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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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갈색 침출수 뽑아 올리자 악취 진동
2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1리 축산농장. 큼지막한 축사는 텅 비어 있었다. 대신 축사 옆에는 올 1월 17일 돼지 2363마리를 묻은 구제역 매몰지가 조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