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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함께 즐길 올여름 전시회 총정리
여름 한철은 미술계로선 비수기다.하지만 올 여름엔 눈길을 끄는 전시가 개막됐거나 곧 전시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휴가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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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연인「마리테레즈」와 딸「마야」그린 것|『고양이가 있는 정물』은 60년대의 대표작
베레모를 쓴 한 소녀가 성숙한 여인으로, 아기를 안은 자애로운 어머니로 변모돼 나타난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걸작전은 금세기 최고의 거장으로 꼽히는 「파블로·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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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4거봉의 1인|「살바도르·달리」회고전
「살바도르·달리」의 회고전시회가 「파리」의 명물「퐁피두」미술관에서 막을 열었다. 20세기 후반의 4거봉(「샤갈」「미로」「피카소」)중의 한 명인 그의 전시작품은 1백20점의유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