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피의자를 바꿔치기|종로서서 서류변조

    경찰이 피해자의 신고로 잡은 절도범을 입건조차 않고 서류를 변조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종로경찰서는 지난 l일 밤 12시쯤 「서영춘 쇼」를 보러 들어갔다가 분장실에 걸어둔 서씨의

    중앙일보

    1967.09.04 00:00

  • 신씨, 「자백」 번복

    홍제동 한갑선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 허형구 부장검사는 25일 이 사건의 진범으로 단정되어 검찰에 구속송치 된 삼표 연탄 홍제동 판매소 주인 신규한(50)씨가 검

    중앙일보

    1967.08.25 00:00

  • 수사계 형사가 피의자를 두둔

    서울 남대문 경찰서 수사계 이모형사가 강간 피의 사건의 조서를 피해자 진술과 반대로 피의자에게 유리하도록 꾸며 영장을 청구, 기각케 했음이 피해자 진정으로 밝혀져 남대문서는 조사에

    중앙일보

    1967.06.17 00:00

  • 허둥지둥 경찰수사

    서울시경이 진범이라고 공식 발표했던 영등포 고아 살해범이 뒤집히는가 하면, 형사가 자기 물건을 팔러 가는 시민을 붙잡아 구속하는 등 인권을 유린하는 경찰처사가 잇달아 드러나고 있다

    중앙일보

    1967.01.28 00:00

  • [과잉단속]이 인권 침해

    최근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수사기관의 과잉단속이나 관계기관의 취급소홀로 인권이 침해받는 일이 늘어나 인권 옹호에 적신호가 되어있다. 16일 열린 검찰 감독관 회의에서는 인권침해가

    중앙일보

    1965.11.17 00:00

  • 굶긴 채 밤중까지 심문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3일 아침 학교 가던 길에 5원 짜리 옥수수 한 개 훔친 혐의로 홍파 국민학교 4학년생 김용덕10) 6학년 배기범(12)군 등 여섯 어린이를 절도 죄명으로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