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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5 문화계 - 클래식
바그너의 음악극 ‘니벨룽의 반지’ 4부작 중 ‘라인의 황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프로덕션이다. KBS 교향악단과 서울시향 단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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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3. 문화
TV에 '성기'가 노출되고, '연예인 X파일'이 흘렀다. 이중섭.박수근 위작 논란에 검찰이 바빴다. 방송가의 '명품 핸드백''PD수첩' 파동으로 인터넷까지 출렁였다. 용산 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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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쇼팽 콩쿠르 입상 임동민·동혁 형제 금의환향 무대
[‘인터내셔널 피아노’ 제공]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한 임동민(25.사진(左)).동혁(21.(右)) 형제가 고국 무대에 선다. 내년 1월 5일 오후 7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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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국제 콩쿠르서 한국인 첫 입상 임동민·동혁 형제
결선 마지막날인 21일 쇼팽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는 임동민씨.19일 바르샤바 필하모닉홀에서 관객의 환호에 답하는 임동혁씨. 형제는 용감했다. 그리고 결국 해내고야 말았다.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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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미경씨 부조니 콩쿠르 심사위원
피아니스트 김미경(金美京·41·서울대 강사)씨가 22~28일 이탈리아 볼자노에서 열리는 제54회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인이 심사위원을 맡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