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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대통령의 피격현장 녹화필름에서 인상적인 장면은 경호원들의 민첩하고 침착한 활약이었다. 총성이 울리자 어느 한사람도 당황하거나 놀라는 기색이 없었다. 마치 맹수처럼 위기에
중앙일보
1981.04.01 00:00
2024.06.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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