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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년 만에 태극마크 예약 ‘안정환 부활골’
제주 심영성이 14일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는 반면 서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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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장기 기증… 인대 기증받아 재기한 프로축구 신승경 선수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인 신승경(26.사진) 선수 가족이 보은의 장기기증을 해 화제다. 신 선수는 3월 중순 팀 훈련 도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