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치] 밀가루 음식 먹고 체했을 땐 무를…설날 식체 예방법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명절을 탈 없이 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배탈ㆍ설사ㆍ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명절
-
[헬스코치] ‘세계 최고 속도’ 유방암 증가, 막으려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의 암중 발생 순위 1위다. 10만명당 37.3명 꼴로 유방암에 걸린다. 해마다 10,000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발생한다. 더 우려스런
-
[헬스코치] 대장암 예방 위해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대장은 길이가 1.5~2m인 소화기관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입→식도→위→소장→대장→항문으로 이어지는 ‘여행’을 떠난다. 위는 음식을 보관했다가 약 6시간에
-
[헬스코치] 자녀 키 키우려면 꼭 먹여야 할 것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루저 파동·‘키 컸으면’(방송사 개그 프로 코너 타이틀)·키 높이 신발…. 하나같이 키와 관련돼 있다. 이처럼 키는 예민한 문제이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자
-
[헬스코치] 갱년기로 까칠한 당신의 아내에게 추천합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고의서인 『황제내경』엔 “여성은 14세에 생리를 시작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고 49세엔 형체가 쇠약해져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쓰여 있다. 40
-
[헬스코치] 임신 하려면 지방이 든 유제품 먹으라고? 이유 알고보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새해의 첫번째 소망으로 자녀 갖기를 꼽는 부부들이 많을 것이다.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은 때때로 부자되기보다 더 힘들다. 임신과 출산에 성공하
-
[헬스코치] 2잔만 마셔도 '알딸딸' 하다는 당신을 위한 추천 음주법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두주불사(斗酒不辭)의 술꾼도 요즘 처럼 각종 송년회ㆍ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엔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 그러니 술에 약해 스스로를 주졸(酒卒)이라고 칭하는 기자는
-
[헬스코치] ‘삐콤씨’ ‘아로나민 골드’ 주성분이 듬뿍 들어있대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연료가 떨어지면 자동차가 멈춰선다. 이처럼 우리 몸의 ‘배터리’가 소진되는 것이 피로다. 신체의 배터리를 방전시키
-
[헬스코치-木] 공인받은 간 기능 개선 식품으로 간 건강하게!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20∼30년 전 한국은 B형 간염 왕국이었다. B형 간염은 만성화돼 간경화ㆍ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한때 간암이 위암 다음으로 한국인에게
-
[헬스코치-木] 혈당·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고혈압 예방 위한 최고의 식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이달 첫째주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정한 ‘고혈압 주간’이다. 고혈압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9회 고혈압 주간엔 1일부터 서울ㆍ부
-
몸에 좋은 밥상이 ‘신종 플루 백신’
잘 차려진 밥상이 신종 플루 백신을 맞는 것만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24일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비타민 A·D·E와 아연은 신종 플루뿐 아니라 계절성 독감
-
[헬스코치-木] ‘섹스 미네랄’ 듬뿍, 카사노바·나폴레옹 즐겼던 이것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이달 23∼27일은 대한남성과학회가 정한 ‘남성 건강 주간’이다. 이 행사는 남성의 건강하고 활기찬 성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성과학회가 비뇨기과 의사들
-
[헬스코치-木] 뇌에 좋은 식품, 콩·참치·호두만 아세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이다. 우리 몸이 교향악단이라면 지휘자는 당연히 뇌다. 뇌는 또 늘 배고파 하는(hungry) 장기이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
-
우리 아이 기침만 해도 가슴이 철렁
얼마 전 주부 안미영(39·분당구 정자동)씨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아들 김호성(7)군이 계속해서 기침을 했기 때문이다. 얼마 전 한 탤러트가 신종플루로 어린 자식을 잃은 안타
-
[헬스코치-木] 감기 꼼짝마! 세계 각국의 자연 요법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신종 플루로 세상이 뒤숭숭하다. 환절기 탓인지 요즘은 감기까지 유행해 우리 마음을 더욱 위축시키고 어둡게 한다. 감기는 신종플루ㆍ독감과는 무관한 질병이다. 독
-
[헬스코치-木] 겨울철에 챙겨 드세요… 추위 극복 도움주는 음식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며칠전 수은주가 갑자기 떨어졌다가 다시 예년의 기온으로 되돌아오는 등 늦가을 날씨의 심술이 장난이 아닌 요즘이다. 벌써 계절은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듯하다.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A형 간염, 항체 없는 2030세대가 더 취약하다
신종 플루에 묻혀 대중의 관심권에서 멀어졌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전염병이 있다. A형 간염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형 간염 주의보를 내렸다. 2002년
-
[헬스코치- 木] 우유, 속쓰림에 좋다? 알고보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속 쓰림.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해서는 안되는 괴로운 증상이다. 원인은 오만가지다. 속쓰림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으론 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이 꼽힌
-
[헬스코치- 木] 면역력 증강 효능 인정 받은 4대 건강식품+α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온이 떨어지면서 신종플루 환자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달 중에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우리 국민의
-
[헬스코치-木] 철분제,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이유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초등학교 교사인 하모(33ㆍ여ㆍ경기성남)씨는 요즘 ‘귀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려 심신이 괴롭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약간만 빠르게 걸어도 숨이 가빠온다. 결
-
[헬스코치-木] 잠 안오면 따끈한 우유 먹는 이유 있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불면증은 보통 네가지 증상을 동반한다. 첫째, 잠들기 어렵다. 잠이 오지 않아 30분 이상 침대에서 뒤척이는 것이다. 이를 입면(入眠) 불면증이라 한다. 둘째
-
[기업 인사이드] UL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규격 수립 외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기관인 UL은 전기 자동차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규격(UL Subject 2580)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UL은 화석연료와 같은 재
-
‘똑바로 서기’와 ‘기마자세’ 하루 100번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헬스코치-木] 스트레스 줄여주는 ‘부부 화합의 묘약’ 대추차 즐겨 보세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스트레스를 흔히 ‘만병의 근원’이라 한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도 약화시킨다. 요즘 같이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염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