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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비핵화 국면의 남·북·미 갈등 관리법
남북관계, 반걸음 정도 앞서 가되 미국과의 간격, 너무 멀지 않게…文, 북한과 대화하고 미국과 협의하는 투 트랙(two-track) 찾아야 10·4 선언 기념 방북단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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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바닥, 세상 끝까지 훑어보니 민족이 남더라
━ [정재숙의 공간탐색] 10돌 맞은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정수일 소장 창작의 산실은 내밀한 처소다. 한국 문화계 최전선에서 뛰는 이들이 어떤 공간에서 작업하는지 엿보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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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각종 식물 재배·상품화 실무교육 초점
특성화 계열·학부 수시모집 포인트 학생들에게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실무 중심 교육과 다채로운 해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갖추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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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김영희 묻고 요한 갈퉁 답하다 “북한 붕괴보다 붕괴론이 먼저 무너질 것”
수학자로 출발한 노르웨이 출신 평화연구가 요한 갈퉁 박사는 ‘평화학(Paxology)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자신을 평화학의 할아버지쯤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금까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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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이 국제기구 진출 창구 될 것”
197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미국 행정부에서 대(對)동구권 협상 전문가로 활약했던 존 마레스카(70·사진) 유엔평화대학(UPEACE) 총장이 최근 한국을 찾았다. 한국외국어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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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 현대 평화학의 창시자 요한 갈퉁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 사회가 지금까지 염원해오고 앞으로도 추구해야 할 목표 가운데 평화만큼 절실한 게 있을까. 그런데 '평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가운데 하나가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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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인터뷰] 잔트퀼러 교수는…
유럽의 대표적인 평화.인권 이론가. 67년 세계적으로 저명한 정치철학자 요하임 리터 밑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74년부터 현재까지 브레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유럽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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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복지 대학원 연수원 20일 개원 | 경희대, 경기도 광릉에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이 20일 동대학원 연수원(경기도 남양주군 광릉내)에서 개원식을 갖는다. 「평화지향적인 국제사회의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이 대학원은 석사과정에 평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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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에 평화학 「붐」
전쟁 반대 「피키트」를 들어왔던 미국의 젊은 세대들은 이제 지구상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비인간적인 사태들에 대한 항거로서, 그리고 젊은 양심의 튼튼한 유대를 위한 절실한 요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