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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대전 ‘평화의 소녀상’ 논란
김방현 내셔널팀장 광복절인 지난달 15일 충남대에는 ‘평화의 소녀상(소녀상)’이 등장했다. 이 동상은 소녀상추진위원회(추진위)가 이날 밤 9시쯤 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기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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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크레인이 들어왔다...소녀상 5년 갈등, 충남대 무슨일이
소녀상 추진위원회 밤에 무단 설치 최근 충남대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건립 추진 단체가 대학 당국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했기 때문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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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 아닌, 일본인 모델"…3년째 철거 안되는 대전 징용노동자상
━ 대전 징용노동자상, 2019년 무단 설치 “모델이 (한국인 노동자가 아닌) 일본인으로 볼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는데도 대전에 일제 징용노동자상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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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원 “징용 노동자상 모델은 일본인으로 믿을 만한 이유있어”
━ 법원 "교과서 사진 속 인물과 모델이 유사" 대전시청 앞 등 전국 여러 곳에 설치된 징용노동자상은 “모델이 일본인으로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는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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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도 제막식 갔는데···시청앞 징용노동자상 ‘1년째 불법’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 일제 징용노동자상이 허가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1년 가까이 서 있다. 대전시는 "이 노동자상을 설치한 시민단체 등에 철거를 요청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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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 노동자상, 日모델" 주장 檢 "명예훼손 아냐" 무혐의 처분
“징용 노동자상은 일본인을 모델로 만들었다”는 주장은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검찰의 판단이 나왔다. 대전시 서구 대전시청앞 보라매 공원에 지난해 8월 13일 설치된 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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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일제 징용 노동자상과 ‘일본인 모델’ 논란
김방현 대전총국장 올여름만큼 반일(反日) 감정이 고조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순신 ‘배 12척’이 나오고 ‘죽창가’가 울려 퍼졌다. 당장 거북선이라도 만들어 일본으로 달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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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징용 노동자상 '일본인 모델' 논란 가열..조각가 "명예훼손 됐다"
일제 징용 노동자상의 ‘일본인 모델’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노동자상을 만든 조각가가 "징용 노동자상이 일본인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주장한 대전시의회 김소연(바른미래당) 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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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징용 노동자상은 불법"…설립주도한 민주노총 등 고발키로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 최근 세워진 일제 징용 노동자상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김기수 변호사(국사교과서연구소 사무총장)와 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원, 주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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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 잊지 말자" 대전에 징용노동자상 건립.. 무허가 설치에 모델은 일본인 논란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전에도 징용 노동자상이 세워졌다. 일제 강점기 아픈 과거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다.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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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강제노역 피해자 최장섭 할아버지 별세
지난해 7월 참혹했던 일제강제동원의 기억 말하는 최장섭 할아버지. [연합뉴스] 일본 군함도(端島·하시마) 강제노역 피해자 최장섭 할아버지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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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세 번째는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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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리포트] 함께라서 외롭지 않은 소녀상의 ‘긴 하루’
서울시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2011년 수요집회 1000회를 기념해 김운경·김서경 부부 작가가 제작했다.서울 중학동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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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3인의 평전으로 본 삶의 전략
전쟁 영웅과 영화 감독 사이에 공통점이 있을까. 또 기업가는 어떤가. 분야는 달라도 조직을 이끌려면 치밀한 전략과 고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영화의 왕’을 자처한 제임스 캐머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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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심 마지막 탄핵 찬성-반대 집회 중계]
탄핵을 규탄.지지하는 집회가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각각 열렸다. 양측 집회가 동시에 열리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경찰은 참가자들의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대규모 병력을 배치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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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규탄' 대규모 촛불집회 현장 중계]
대통령 탄핵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불법'논란에도 불구하고 20일 오후 6시에 서울.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와 해외등 43곳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본지 디지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