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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뉴스] '제1회 서울패션위크'
한국 의류제품의 우수성과 패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제1회 서울패션위크가 10월 17~24일 서울 올림픽공원 1.3체육관과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제품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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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소식]한국이벤트개발원, 나래이터 모델 30명 모집 外
◇ 한국이벤트개발원은 오는 25일까지 나레이터모델 (홍보.판촉도우미) 29기 연수생30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신장 1백63㎝이상의 전문대졸이상 미혼여성이며 29일부터 1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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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가 살아야 패션산업도 산다
'늘씬한 모델들이 야한 옷 입고 왔다갔다하는 것'.패션에 문외한인 사람들이 패션쇼에 대해 갖고있는 생각은 이 정도가 아닐까. 하지만 패션쇼는 사실'쇼'이상의 무엇이다.정상급 디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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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고대상 공모
96년 제32회 「중앙광고대상(中央廣告大賞)」응모작품을 공모합니다.중앙일보.출판으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 공모전은 올해부터시상부문을 늘리고 상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수상자들에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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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관능연기 펼쳐 화제
…톱 패션모델 박영선(사진)이 『나인하프위크』의 킴 베이신저못지않은 과감한 관능적 연기를 펼쳐 화제. 남녀의 광기어린 사랑을 그리고 있는 『리허설』(강정수 감독)촬영장에서 박영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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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가죽재킷 「첨단패션」 이끈다.
검은 가죽재킷이 90년대 패션의 고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빛바랜 진과 함께 반항아들의 전유물쯤으로만 여겨졌던 검은색 가죽의 모터사이클용 재킷이 최근 들어 패션의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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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동 패션의류 컬렉션쇼 개최
디자이너 이철우씨가 최근 「마담포라가족 패션위크」(24∼25일·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선보인 올 가을·겨울모드. 하이캐주얼인 꼼뻬땅 30점(사진), 부인복인 마담포라 37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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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판 서두는 구미 유명잡지
구미의 유명잡지사들이 일본어판 제작을 서두르고 있어 일본출판계의 화제가 되고있다. 미국의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이 일본어판 창간을 서둘러 지난 5월 이미 시험용 제작작업을 비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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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숙녀복 값 인하
에스에스 패션·에스에스 스포츠가 4월말부터 전국 각 매장에서 올 봄 신사복·숙녀복·스포츠 의류에 대해 20∼30% 가격인하 판매를 실시하고있다. 가격인하 대상은 ▲신사복의 버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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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패션행사 줄이어
한국패션을 해외 구매자들에게 알리는 대규모 행사들이 이달 들어 줄을 잇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9∼17일 「서울 텍스타일위크90」행사를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패션디자이너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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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의 독일(분수대)
요즘 독일은 어떤가. 그동안 혹시나 했던 우리의 남북문제가 다시 제자리에 주저앉으면서 문득 그후의 독일이 궁금해진다. 지난 7월1일 경제통합을 단행한 동서독은 마치 수레바퀴에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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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새 음악「매드체스터」열풍
멀리는 60년대, 가깝게는 80년대의 다양한 음악이한데 섞여 듣는 사람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인 이른 바 매드체스터(열광하는 맨체스터)가 유럽전역을 휩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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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장외 올림픽」도 뜨겁다|기발한 아이디어로 치열한 홍보
서울 올림픽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장외 경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 올림픽은 세계 1백61개국 선수들이 2백37개 메달을 놓고 벌이는 스포츠 대결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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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는 좋은 이미지 관리가 생명
『옷은 그 나라의 역사·이미지를 한눈에 보여주므로 무척 중요합니다. 한국은 세계적인 섬유수출국이고 패션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 상당 수준에 와 있다고 여겨집니다』 아프리카에서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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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 「대행진」
국내외 3백여 섬유 관련업체가 개발한 섬유류와 한국 일급 디자이너의 신작 의상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일「서울 텍스타일 위크 87」이 16일부터 26일까지 서울힐튼호텔및 대한생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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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수영복이 주류|올여름 비키니 드물 듯
올여름 풀이나 해변가에서는 비키니등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입은 여성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뉴스위크 최신호가 전한다. 비키니 수영복이 선보인지 꼭40년이 되는 올여름 수영복 패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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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미국인 정·경제계 괄목할 부상
미국사회에서 오랫동안 유순한 소수민족으로 여겨져 왔던 아시아계 한국인들이 남다른 노력으로 미국의 경제 및 정치계의 주류에 합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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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정보지들 "호황"
최근 미국에서 기업경영에 관한 잡지들이 발행부수가 크게 느는등 호황을 누리고있다. 「비즈니스위크」「포천」등 10대 기업정보지는 지난해 모두4억1천6백50억달러가량의 수익을 올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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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간행물의 수입규제 대폭 완화로-구독가능 신문·잡지 부쩍 늘어나
신규허가 억제와 배포 부수 제한으로 묶어 두었던 외국정기 간행물이 정치해빙에 때 맞춰 대폭 완화돼 문화정책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 지난 14일 업계에 따르면 종래 무조건 기피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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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패션」계를 휩쓰는 「다이안」여사
미국에서는 최근 『「코코·샤넬」이래 가장 뛰어난 여류 「디자이너」라고 지칭되는 「다이안·본·풀스텐버그」(29)가 한창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근착미주간「뉴스위크」에서 「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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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패션」의 주류이룰 「차이니즈·스타일」
최근「유럽」에선 어느새 명년의 「패션」을 예고하는 「쇼」들이 열리고 있다. 76년의 여성「패션」은 한마디로 「차이니즈·스타일」이 「붐」을 이루어 세계를 휩쓸것 같다. 수년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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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옷을 못 입는 여인
「합리우드」의 「패션· 디자이너」인 「블래크웰」씨는 73년의 세계에서 『가장 옷을 못입는 인물을 선정, 이중 1위는 가수인「베티· 미들러」양, 2위는「앤」공주, 3위는 「라쿠일·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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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서 갈채 받은 한국 이미지
【암스테르담=장덕상특파원】네덜란드의 수도 헤이그를 비롯한 5개 도시에서 「코리아·위크」행사가 성대히 얼리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9월 말까지 네덜란드의 5개 도시엔 태극기가 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