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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압 ! 오스타펜코 ‘닥공’에 9000여 관중 홀렸다
24일 끝난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여자 테니스계의 ‘샛별’ 옐레나 오스타펜코. 오스타펜코는 프랑스 오픈에 이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의 무기는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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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이젠 세리나가 롤모델 아니야"
"예전엔 롤모델이 세리나였지만, 지금은 없다. 내가 10위 선수니까…."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당찬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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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골’ 스타 김홍택, 실전도 지배하다
캐디백을 멘 아버지 김성근씨와 함께 첫 우승을 자축하는 김홍택. [사진 KPGA=연합뉴스]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1부 투어에 데뷔한 루키 김홍택(24·AB&I)은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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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리난 프랑스오픈 … ‘스무살 여제’ 오스타펜코 떴다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세계랭킹 47위)가 여자 테니스의 샛별로 떠올랐다. 한 번도 투어 우승을 하지 못했던 오스타펜코는 만 20세의 나이에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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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김세영, LPGA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
김세영이 8일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에리야 쭈타누깐을 따돌리고 LPGA투어 통산 6승째를 신고했다. 김세영(24·미래에셋)이 세계랭킹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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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호주 오픈 때 임신하고도 우승했군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세계 2위·사진)가 엄마가 된다. 윌리엄스는 20일 소셜미디어 스냅챗을 통해 자신이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노란색 수영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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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엄마 된다 '임신 20주'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엄마가 된다. 윌리엄스는 20일 소셜미디어 스냅챗을 통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노란색 수영복을 입은 그는 배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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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인간은 졌지만, 이세돌은 이겼다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인류의 대표’로 주목을 끌면서 두뇌 스포츠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포브스코리아 선정 프로 바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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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세계 2위 러시아에 3-4 석패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 한국 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이 세계 2위 러시아를 상대로 졌지만 잘 싸웠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 23위)은 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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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투어의 '강한 언니'들
국내 여자골프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선 20대 초반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사정이 좀 다르다. 여전히 ‘언니들의 파워’가 거세다. 프로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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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파워틴] 장애 딛고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를 만나다
[사진=중앙포토]'For Deaf Tennis Player, Sound Is No Barrier'지난해 말, 한국의 십대 청소년이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의 기획 기사(클릭 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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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숴버린다, 밴더웨이의 반란
코코 밴더웨이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혈질의 밴더웨이는 경기가 안 풀리면 라켓을 부수기도 한다. [사진 JTBC3 FOX스포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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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세레나데의 힘으로 호주오픈에서 다시 춤출까
여자 테니스 별들이 돌아온다. 세계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두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와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2017년에 재도약을 벼르고 있다.세리나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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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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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4㎝ ‘괴물’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280야드 훌쩍
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KLPGA]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나 최연소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9·뉴질랜드), ‘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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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일본 울린 김연경 “내게 올림픽은 전쟁이다”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28)은 마치 격투기 종목에 등장하는 파이터 같았다. 네트가 없었다면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 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이날만큼은 ‘배구 여제’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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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능력 톱3, 어라? 볼트가 없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fittest) 운동선수는 누구일까.번개처럼 달리는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나 고무공 같은 탄력을 자랑하는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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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 커버, 세리나 윌리엄스 누르고 호주오픈 정상
여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6위 안젤리크 커버(독일)가 세계 1위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꺾고 호주 오픈 정상에 올랐다.커버는 3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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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썰매 아이언맨…이제 그 앞엔 두 명뿐
스켈레톤 기대주 윤성빈은 영화 ‘아이언맨’의 가면을 본뜬 헬멧을 쓰고 달린다. 17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5차 대회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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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을 하지 않았다면 평범한 대학생이었을 것"
윤성빈(22·한국체대)은 2018년 2월 15일을 고대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평창올림픽 스켈레톤이 열리는 날이다.스켈레톤은 국내에서 이름도 낯선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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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틴] 19세 바둑여왕 최정, "목표는 세계대회 우승"
스포츠 기사를 찾아 보면 두 명의 ‘장사 최정’을 만날 수 있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내야수 ‘소년 장사’ 최정, 그리고 한국 바둑의 대표적인 여성 기사로 성장한 ‘소녀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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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끼 먹은 윤성빈, 스켈레톤 3위도 먹었다
윤성빈스켈레톤은 극한의 스포츠다. 무게가 30~40㎏정도 되는 썰매에 엎드려 시속 140㎞가 넘는 속도를 견뎌내야 한다. 1500m 안팎의 슬라이딩 트랙을 쏜살같이 미끄러져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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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이슬람공포 자극한 트럼프 약진 … 카슨에 10%P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130명의 희생자를 낸 파리 테러가 미국 대선판을 흔들고 있다. 프랑스의 심장부인 파리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만큼 미국도 안전할 수 없다는 여론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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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만으로 안 되는 게 스포츠
[뉴스위크]LA 다저스가 미국 메이저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뉴욕 메츠에 패해 탈락했다. 다저스는 앞서 올 정규 시즌에서 92승 70패로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선두에 오르며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