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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당 1명 꼴 '불명예'…현대판 노예지수 가장 높은 이 나라
2017년 난민 노예화 반대 시위. EPA=연합뉴스 북한 인구 10명당 1명꼴로 ‘현대판 노예’의 삶을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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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역사를 만든 부자들(8)] 존 데이비슨 록펠러
존 데이비슨 록펠러(1839~1937)는 미국 역사상 가장 부자로 기록되는 인물이다.현대사에서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인이었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록펠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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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거짓말
전쟁을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마치 금언처럼 전해오는 말이 있다. "전쟁이 일어나면 첫번째 희생자는 바로 진실"이 그것이다. 전쟁을 수행하는 정부로선 감춰야 할 비밀이 많다. 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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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29)
29. 의심의 화살 1976년은 내가 세계 최초의 유행성출혈열 바이러스 발견으로 학자로서 최고 전성기를 맞은 해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전세계 언론에 대서특필되는 영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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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다큐영화작가 바버라 트렌트
제1회 서울 다큐멘터리영상제(20일까지.동숭아트홀)의 해외초청인사로 내한한 바버라 트렌트(사진)는 미국에서 저명한 독립다큐멘터리영화 작가다.그는 이번 영상제에서 92년 아카데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