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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에 비해 인지도 없던 한국 차(茶), 디자인 더하니 외국서도 놀랐다
HOBAC-CHA(호박차), YUZA-CHA(유자차), GAMIP-CHA(감잎차)…익숙하면서도 낯선 이름의 차가 손님을 맞이한다. 지난 2017년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찻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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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놀이터, 찻자리
한때 불었던 와인 열풍. 요즘 거리를 장악한 카페. 앞으로는 무엇이 트렌드가 될까. 조심스레 예측하자면 바로 차(茶)다. 차가 찻자리와 다회(茶會), 티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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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바쁘게 걷는 당신, 청담동에서 차 한 잔 어때요?
전통 방식으로 찻잎을 우려내는 모습. [사진 티컬렉티브] “조금 기다렸다가 다 우러나면 드세요” 차(茶)를 주문하면 흔히 듣는 말이다. 차 문화에는 기다림이 있다. 찻잎이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