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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전철 파산] 잘못된 수요 조사로 적자에 시달리는 민간투자사업 수두룩
의정부경전철은 민간투자사업을 위해 설립된 공익 목적의 특수법인이 파산한 첫 사례다. 민간투자사업은 말 그대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사업에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것이다.막대한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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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첫 단추 잘못 끼운 월미도 모노레일 ‘미운 오리새끼’ 되나
최모란내셔널부 기자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은하레일은 853억원이 투자됐지만 부실시공으로 개통도 못하고 철거됐다. 은하레일은 당초 2009년 8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다. 하지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