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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우한 실험실 유출" 中 "트럼프, 산수 잘못 배웠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를 둘러싼 미·중 코로나 전쟁에 다시 불꽃이 튀고 있다. 미국은 신종 코로나가 “우한(武漢) 실험실에서 유출됐다”는 맹공을 퍼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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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위터의 '조작 콘텐트 규제 대상 1호' 불명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계정.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적극 활용해왔다. [트위터 캡처] 미국 백악관이 트위터의 합성 및 조작 콘텐츠 규제 1호로 꼽혔다. 로이터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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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닦는다#문재인#마스크…'코로나' 화제의 키워드는?
트위터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1월 한 달간 트위터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가 화제의 키워드로 나타났다. 트위터 측은 12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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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톤이 가입할 리 없어” 데이트 사이트서 쫓겨난 샤론 스톤
샤론 스톤.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1)이 한 데이트 사이트앱에 가입했다가 쫓겨난 사실이 알려졌다. 다른 이용자들이 ‘스톤이 이런 데 가입했을 리가 없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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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펭수에 쏟아지는 악플…"혹시, 펭수에 열등감 느껴서?"
■ 「 EBS 캐릭터 펭수가 악플을 읽고 있다.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캡처]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SNS와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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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디지털 독자 470만명 비결 “돈 내고 싶은 저널리즘”
뉴욕타임스(NYT) 홈페이지(왼쪽)엔 증강현실부터 각종 동영상까지 디지털 아이템이 다양하다. [NYT 캡처]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디지털 유료 구독자 수는 10월 현재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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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던 NYT를 8년만에 디지털 제국으로···설즈버그의 비결
미국 뉴욕 맨해튼의 뉴욕타임스 본사.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의 디지털 유료 구독자 수는 10월 현재 470만명이다. 종이신문이 보유한 최고 발행 부수 기록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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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엄청난 판문점, 더 엄청난 도전
김영희 중앙일보 명예대기자 중국 환구시보 편집인 후시진(胡錫進)이 “38선의 로맨스”라 부른 김정은·트럼프의 판문점 ‘번개팅’에 세계인들은 전율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쇼 무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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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종병기' 트윗의 역설, 의존할수록 약발 떨어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18일 러시아 특검 보고서 편집본이 공개되자 "공모는 없다. 사법방해는 없다. 게임 오버"란 문구가 적힌 패러디 사진을 트윗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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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때렸다 달랬다 '변덕 트윗'···美 "트럼프 제발 골프나 쳐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AP]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폭풍 트윗’으로 지구촌을 흔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14일(현지시간) 게시한 트윗은 리트윗(타인 게시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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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뮬러 특검 임명 소식에 "내 대통령직 끝장, 망했다"
18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된 물러 특검 보고서 편집본. 국가기밀이나 공개가 부적절하다고 미 법무부가 판단한 부분은 검게 칠해진 채 공개됐다. "오 마이 갓(맙소사).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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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고대” 북한 신년사에 화답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얼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나도 김 위원장과 회담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북·미 2차 정상회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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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도 김정은과 회담 고대", 실무 협상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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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따라'…영어 연설 외우고, 영어로 말하고
학부모 박훈정(42) 씨는 최근 딸 아이의 '영어 모드'에 안도감이 든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ARMY) 회원인 딸 연주(15) 양이 방탄소년단의 해외 토크쇼 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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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올초 주한미군 가족 韓 떠나라고 명령하려 했다"
━ "트럼프, 올초 주한미군 가족 소개령 내리려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 위협이 고조됐던 올초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한국 소개령’을 내리길 원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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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거하려 했다" 익명 칼럼에 뒤집어진 백악관
지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전국 보안관을 초청한 자리에서 익명의 뉴욕타임스(NYT) 칼럼 기고자와 NYT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칼럼 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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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대상 최악의 테러" … 美 메릴랜드서 총격으로 5명 사망
이번엔 신문사에 총격범이 들이닥쳤다. CNN 등 미 언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한 신문사 편집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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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美대사관 찾은 이방카의 ‘미소’…같은 시간 가자지구의 ‘눈물’
지난 14일 분쟁지역 예루살렘에서는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의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딸 이방카 트럼프와 사위 쿠슈너가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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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진보 정부가 싱크탱크 검열” USKI 사태 주시하는 미국
발단이 청와대든, 국회든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소(USKI)의 인적 청산 시도와 예산중단 사태를 보는 미국의 시각은 한마디로 학문의 자유 침해다. 보수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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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동맹이 이겼다 … 미국인 77% "주류언론 가짜"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트윗·폭스뉴스·SBG 동맹의 힘 “난 그들을 소설가라고 부른다. 그들은 취재원을 거짓으로 만들어낸다. 그들은 너무나 나쁘고, 너무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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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동맹이 이겼다…미국인 77% "주류언론 가짜"
━ [특파원리포트]트윗ㆍ폭스뉴스ㆍSBG 동맹의 힘…트럼프, 미디어전쟁서 이겼다 “난 그들을 소설가라고 부른다. 그들은 취재원을 거짓으로 만들어낸다. 그들은 너무나 나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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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가를 강타한 의문 “트럼프는 정말 제정신이 아닐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중앙포토] “똑똑한 정도가 아니라 천재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매우 안정적인 천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자신의 정신건강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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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침묵 깬 ‘미투’ 이들이 세상을 바꿨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2017 올해의 인물’을선정해 그들을 표지 인물로 담았다. [AP=연합뉴스] “우리 모두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도록 독려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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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침묵 깬 사람들이 2017년을 바꿨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매년 말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선정된 '침묵을 깬 사람들(The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