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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경기 가늠못해 부진/대선정국 겹쳐 기업관망
◎자금은 넉넉… 상반기 집행 39%뿐 기업의 설비투자가 부진하다 하여 국산기계 구입자금의 추가조성(약1조원) 등 정부의 투자촉진책이 마련되고 있지만,올들어 금융기관의 설비자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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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융자·일반경비 억제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초 긴축체제로 편성하는 것과 관련하여 세출 「사이드」에서 일 반 경비·투자융·지방교부금을 적극 규제하는 내용의 세출운용기본원칙을 마련했다. 16일 예산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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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한도증액 계획 세출집행 촉진 난망
정부는 세입부조에 따른 세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대 중앙은행 일시차입한도를 2백억 원에서 4백억 원으로 증액하기로 결정, 추경예산안에 반영키로 했었으나 추경예산안의 국회제출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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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 집행부진
내국세의 결합에 의한 세입부조로 일반재정의 집행적자가 계속되고 특별계정세인의 일반재정 일시전용이 커졌는데도 경기회복대책의 일환으로 조기 집행키로 했던 공공사업 및 투융자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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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적자 178억
금년 들어 내국세 수입의 부진으로 세입에 큰 차질을 가져와 4월말 현재 일반재정 부문에서 1백78억 원의 재정적자를 보이고 있다. 12일 김종필 국무총리 주재로 기획원에서 열린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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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회계제도 개편 전자계산 조직화
재무부는 현행 회계제도를 전면개정, 전자계산조직(EDPS)화하기로 결정하고 2월중에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부분적으로 착수키로 했다. 정부회계제도의 전자계산조직화는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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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재정부문 적자집행
금융면에서 긴축이 계속되고 있으나 일반 재정부문은 연초이래 적자집행이 계속되고있다. 10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5월말 현재 일반재정부문 집행실적은 세입 1천3백92억원, 세출 1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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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격인상 억제
정부는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앞으로 독과점업체의 자의적인 가격인상억제를 한층 강화키로했다. 14일 박충훈경제기획원 장관도 독·과점업체가 원가상승요인으로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릴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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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점 많은 「수치」|5개년 계획 단축과 총자원예산
제2차 5개년 계획(67∼71년)을 3년 반(67∼70년 6월)안에 단축 집행한다는 전제아래 경제기획원이 작성한 70년 기준의 수정지표들은 표면상 원 계획을 산술적으로 18개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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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6·6%증가
농림업은 자본계수가 낮아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써 신속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동시에 토지의 유한성과 자연의 작허에 의하여 그 성장 상의 기복이 부가피한 산업이다. ▲성장률=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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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22·세출20%
청구권 자금 특별회계 예산 집행 실적은 7월말 현재 세입이 18억3천2백90만원으로 22.2%, 세출은 17억2천90만원으로 20.8%에 불과, 이에 의한 투융자사업의 부진을 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