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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시환, 5G 연속 5이닝 소화 제동...박건우에게 고전
한화 장시환. 구단 제공 한화 선발 투수 장시환(34)이 상승세를 이어 가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장시환은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전에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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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상위권...1위 LG-2위 삼성-3위 KT·SSG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 연승 행진을 막았다. 23일 SS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뉴스1] SSG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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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없으면 문보경…LG 선두 질주의 비결
LG 문보경 라모스 빠진 자리를 문보경이 채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중장거리 타자 문보경(21)의 성장에 활짝 웃는다. LG는 20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6-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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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두산 대파, NC는 롯데에 1승1무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의 방망이가 대폭발했다.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한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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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 류현진, 클리블랜드 악천후 뚫고 5이닝 2실점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악천후를 극복하고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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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클리블랜드 악천후 뚫고 5이닝 2실점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토론로 블루제이스)이 악천후를 극복하고 시즌 5승 달성을 앞뒀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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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 교체 거부했지만... 역전 홈런 허용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5회까지 무실점했지만 6회 역전 홈런을 맞았다. 올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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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8이닝 1실점, NC 지긋지긋한 LG전 7연패 끝
20일 잠실 LG전에서 역투하는 NC 선발투수 김영규.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전 7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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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X, 보스턴X…류현진의 천적 지우기
류현진은 ‘천적’ 보스턴을 상대로 4승을 올렸다. 사진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는 류현진. [AFP=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자신의 ‘천적’을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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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결승 홈런' NC, 이틀 연속 역전승…KIA전 5전 전승
NC가 KIA를 또 꺾었다. NC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를 7-3으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 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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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없는 것 맞아? 김민수 활약에 활짝 웃은 삼성
7일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떄려낸 삼성 라이온즈 김민수. 강민호(36)가 없는데도 있는 것 같았다. 삼성 라이온즈가 백업 포수 김민수(30)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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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수아레즈 7이닝 8K 2실점 4승, 다승-탈삼진 1위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는 LG 앤드류 수아레즈.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웃었다. LG는 6일 서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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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SSG, 키움에 신승…최정 결승 투런포
최정.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연장 10회에 터진 간판 타자 최정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잡고 단독 선두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SSG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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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 울린 SD 호스머, 시즌 첫 2경기 OPS 2.732 '폭발'
3일(한국시간)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홈런을 친 호스머의 모습.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핵심 타자 에릭 호스머(32)의 시즌 초반 타격감이 뜨겁다. 호스머는 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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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페르난데스·미란다 입국 연기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제 투런홈런을 친 두산 페르난데스. 정시종 기자 두산 외국인 선수 아리엘 미란다와 호세 페르난데스의 입국 일정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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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9일부터 FA 시장 열린다… 이대호 등 16명 신청
이대호 롯데자이언츠 내야수. [뉴스1] 9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5회말 1사 주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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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못받은 알테어… 마스크 미착용 후폭풍
KS 5차전 5회 결승타를 때려낸 NC 다이노스 알테어. 정시종 기자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29)의 마스크 후폭풍이 이어졌다. 후원사 수상에서도 제외됐다. 알테어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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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시리즈 주인공 된 NC 양의지
6회 투런홈런을 친 뒤 주먹을 불끈 쥔 NC 다이노스 양의지. [연합뉴스] '양의지 시리즈'로 불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KS). 정말로 주인공은 양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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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재원이 돌아왔구나, 반갑다
준PO 1차전 4회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는 두산 오재원. [연합뉴스] 가을이 되자 존재감이 드러난다.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35)이 정규시즌 부진을 단번에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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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데스형!
두산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준PO 1차전에서 1회 말 선제 2점 홈런을 쏘아올리고 양팔을 휘젓는 특유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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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왕' 페르난데스가 두산 기적 포문 열었다
'안타왕'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두산 베어스)가 기적으로 향하는 포문을 열었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트윈스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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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페르난데스, 준PO 1차전 선제 투런홈런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제 투런홈런을 친 두산 페르난데스. 정시종 기자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준플레이오프(PO·3전2승제)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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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NC에 승리…최정용 9회말 끝내기
KIA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프로야구 6위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NC 다이노스를 극적으로 꺾고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KIA는 31일 광주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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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사건’때 극단적 생각…껍데기 박정태는 죽었다
━ [스포츠 오디세이] 31경기 연속 안타 ‘롯데 악바리’ 박정태 이사장이 밀양 동강중 선수들에게 타격 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기본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