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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어종인 재방어가 제주 근해에서 잡혔다고 KCTV제주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재방어는 '바다의 소고기'로 불리며 어부에게 사랑받아온 어종이지만 10여년 전부터 자취를 감췄다.
중앙일보
2009.10.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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