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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는 20년대 할리우드 잔혹사...영화 '바빌론'
영화 '바빌론'에서 각본을 겸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라라랜드''위플래쉬')는 1920년대 할리우드를 호화롭지만 위태로웠던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빗댔다. 사진은 주인공 넬리 라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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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없었으면 라이언 고슬링의 '라라랜드'도 없었다
닐 암스트롱의 달 탐사 프로젝트를 담은 데미언 차젤 감독의 영화 '퍼스트맨'. [AP=연합뉴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에 이은 우주 영화다. 미국 우주비행사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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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음악이 있는 아침] 추억 속 미래 소리, 테레민
테레민은 1920년 러시아 과학자 레온 테레민이 개발한 전자악기입니다.연주자 오른쪽에 위로 향한 피치 안테나, 왼쪽에는 둥글게 볼륨 안테나가 있습니다.오른손을 피치 안테나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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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몽라 두 번째 앨범 ‘질투’ 악기·기계 중간 ‘테레민 사운드’ 선보여
크로스오버 음악가인 몽라의 두번째 앨범 ‘질투(Jealousy·사진)’에서 마지막 곡은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인터메조’다. 몽라가 편곡한 이 음악은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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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 예술을 만나다
이이남씨의 '8폭 병풍'. 화폭은 종이대신 박막 화면으로 대체됐다.영상 예술작가 이이남의 ‘8폭 병풍’에는 흔히 보는 매화·난초·화조도 등이 들어 있다. 하지만 종전에 자주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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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홍대 앞 클럽서 뜬 '꿈꾸는 아이' 몽 라
사진=김태성 기자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아카데미 음악원과 프랑스 파리 에콜 노르말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그녀가 홍대 앞 클럽에 떴다. 동네 터줏대감인 크라잉넛.3호선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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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필리아홀' 성공적 운영 기법 화제
도쿄(東京) 시부야역에서 도큐데넨도시센(東急田園都市線) 을 타고 30분 거리에 있는 아오바다이(靑葉台) 역. 바로 앞 쇼핑센터 5층엔 5백석짜리 '필리아홀' (사진) 이 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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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필리아홀' 성공적 운영 기법 화제
도 쿄(東京)시부야역에서 도큐데넨도시센(東急田園都市線)을 타고 30분 거리에 있는 아오바다이(靑葉台)역. 바로 앞 쇼핑센터 5층엔 5백석짜리 '필리아홀' (사진)이 있다.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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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신디사이저」(전위전자악기)시대로|김영식 교수, 숙대서 발표회
유럽과 구미선진국에서는 널리 보편화돼 있는 전위음악의 새로운 악기인「신디사이저」(Synthesizer)음악이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16일 하오 숙명여대음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