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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일변도」서 적극적 대응으로
「1·7 개각」에서 경제 팀은 농수산·상공 장관을 남겨 놓고 팀 리더인 부총리를 비롯, 재무·동자·건설 등 4 각료가 교체됐다. 전체적으로 10개의 자리가 바뀌었다고 하지만 총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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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화학·비철금속·기계·조선·전자 등 6개 부문을 선도산업으로
정부는 산업구조 개편과 고도화를 시도하고 80년대 초의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중화학공업 계획을 마련, 24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철강·화학·비철금속·기계·조선·전자 등 6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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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요구 자료엔 「장관의 치적 자백서」도|점심 예약에 조선호텔과 설렁탕 집 두 곳|여당의원들은 간접으로 행정부를 두둔|신민당의 양파 비교적 행동 통일 잘 되고
국정 감사반은 방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어 피감사 기관에선 감사 기간이 끝날 때까지 밤을 세워도 못 만들겠다고 비명이다. 재무위와 농림위가 3백건을 넘는 자료를 요구했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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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장관 몰랐던 만원 권 발행
정부는 지난7일 국무회의에서 1만원 권 지폐를 발행하기로 결정해놓고 자칫하면 일부에서 화폐개혁이 있을 것으로 오해할까봐 며칠간 발표를 보류했었다고. 남덕우 재무장관이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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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예산의 축소집행
최근 정부안에서는 경기회복 책의 하나로 조세징수의 감축을 내용으로 하는 예산축소 집행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그 동안의 경기국면에 대해서는 정부와 업계간, 그리고 정부 각 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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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등 출석요구서
신민당은 오는 24일부터 물가문제와 보위법 파동 등에 대한 대 정부질문을 벌이기 위해 김종필 국무총리와 6명의 관계 국무위원을 국회 본회의에 나오도록 하는 출석요구서를 22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