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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보고싶어 탈주했다"
조세형의 탈주동기는 부인 나모씨(39)에 대한 미련과 중형구형에 대한 불만때문이었던것으로 밝혀졌다. 또 수갑은 푼것이 아니고 법정공판도중 교도관에게 한쪽손목의 통증을 호소, 느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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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가평 암자 은신〃제보|수사대 급파 범행 날 방청 온 의동생 등 3명 신병확보
탈주범 조세형(38)을 찾고 있는 경찰은 조가 경기도 가평 암자에 은신했다는 유력한 제보에 따라 수사대를 급파하는 한편 조가 탈주 전 대법정에서 재판을 받을 때 방청했던 연고 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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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있는한 내손으로 잡겠다"두번 잡았던 윤남선경사
『세형이는 역시 대단한 놈입니다. 다시한번 잡아 보겠읍니다.』 지난75년 4월과 지난해 11월28일 두차례나 조를 검거, 조와 묘한 인연을 갖고있는 서울동대문경찰서형사계 윤남선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