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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외 북한 식당 직원 13명 집단 탈출 국내 입국···"대북 제재 후 부담감 느꼈다"
북한이 해외에서 운영 중인 식당에서 일하던 13명이 탈북해 7일 국내에 입국했다고 통일부가 8일 발표했다.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한꺼번에 탈북해 집단 귀순한 것은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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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다방촌' 떠도는 여성들, 말투 다른 이유가
사선을 넘어 북한을 탈출한 여성 가운데 상당수가 유흥업소를 전전하고 있다. 생계를 위해 성매매도 서슴지 않는다. 수렁으로 빠져드는 탈북 여성들의 실태를 JTBC가 1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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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여종업원 모두 쌍꺼풀 수술하라고 지시"
2000년 대 초 해외 주재 북한식당 여종업원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쌍꺼풀 수술을 받아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에 따르면 평양을 수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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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생일 선물 상어급 잠수함 … 기한 내 못 만들어”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 16일)에 맞춰 상어급(길이 33m, 300t급) 잠수함을 건조해 왔으나 조립 작업을 마치지 못했다는 주장이 16일 제기됐다. 대북 인터넷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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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가족 데려오려 … ” 탈북여성들 일본서 성매매
탈북 여성들을 일본으로 보내 유사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게 한 탈북자 출신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2일 탈북 여성 13명을 일본으로 보내 성매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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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나는 모릅니다 아버지 건강 좋습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 언론 최초로 중앙SUNDAY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을 만났다. 마카오의 알티라 호텔 식당에서다. 그는 20대 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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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혈통의 비밀, 마카오선 “고영희 아닌 김옥의 아들”
관련기사 “천안함? 나는 모릅니다 아버지 건강 좋습니다” -사시는 곳을 옮긴다는….“전혀 그런 계획은 없는데요. 루머 같은데요.”-그러면 유럽의 한 나라로 간다는 게 전혀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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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북한아, 문 좀 더 열어라"
베이징(北京)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북한 음식점은 별로 인기가 없다. 미모의 북한 여성들이 접대한다는 데서 오는 호기심을 빼면 특별할 게 없다. 가자미 식해와 단고기(개고기)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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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각색한 탈북자 정성산씨 테마파크 개장
"남한 사람에게는 북한을 배울 수 있는 곳, 탈북자에게는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29일 경기도 가평군에 문을 열 국내 첫 북한 테마파크 '오마니' 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