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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계약사총회에 북한 약사들 초대할 것
3만여 명의 약사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대한약사회가 오는 18일 이례적인 행사를 연다. ‘북한의 약사 양성교육 및 약료체계에 대한 특별심포지움’이다. 남북 양쪽에서 약대·약사고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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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양쪽서 약대·약사고시 통과
이혜경 새삶 대표는 “남한 약대는 난공불락의 요새 같았다. 남한 약대생들이 북한보다 더 필사적으로 공부했다”고 말했다. [최승식 기자]탈북민들의 국내 정착과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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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납북자 이산가족 2차상봉 포함"
국회는 20일 보건복지위 등 11개 상임위를 열어 여야 간사단을 선출하고 남북 정상회담.의약분업 사태 등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통일외교통상위에서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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