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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버스동원 vs 진보 치고빠지기…세대결장된 평택미군기지
7일 평택 미군기지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김민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7일 국빈 방문 첫 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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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첫 행선지 평택 미군기지, 진보·보수 싸움터 되나
7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행선지인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 주변에서 보수와 진보 단체가 6건의 집회신고를 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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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 길 따라 시위대도 쫓아간다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 "트럼프 주변 ‘진공 상태’로"…'트럼프 방한'에 경찰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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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반대" 외친 경기 시민단체들, 곳곳서 반미시위
6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 'NO WAR', 'NO TRUMP'라는 글이 적힌 붉은색 종이를 든 이들이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적폐청산 사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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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트럼프 7일 방한 앞두고 평택 미군기지 주변은 지금?
지난 7월 미 8군사령부가 언론에 공개한 평택 험프리스 기지 안 모습. [중앙포토] 3일 오전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 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