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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8·15단폭」앞둔 크메르 기상도|빈사상태의 「론·놀」정권
연초까지만 해도 「티우」정권보다는 장수할 것으로 보이던 「크메르」의 「론·놀」정권이 불과 몇 달 사이에 빈사상태에 빠져버렸다. 공산군의 포위망이 수도 「프놈펜」의 4∼10㎞지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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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의 구정 공세 급박|닉슨 방중 앞둔 월남전의 새 기상도|사이공=신상갑 특파원
공산군의 대대적인 구정(테트)공권 공세설이 끈덕지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사전 통고 없이 돌연 월남군이 「크메르」 전선을 포기, 캄보디아 기서 떠난 데 뒤따라 「크메르」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