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대표 감독 최종삼씨 선임
대한 유도회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김상철(김상철)대표팀 감독을 퇴진시키고 후임에 최종삼 대한체육과학대교수를 선임했다. 코치진도 대폭 교체, 국가대표선수출신의 조용철 안병근.(이상
-
여자배구대표〃만신창이〃
몬트리올림픽에서 동메달까지 땄던 여자배구대표팀이 만신창이가 됐다. 주전선수들의 잇단 부상과 대표팀기피로 사상 최악의 약체팀이 됐기 때문이다. 주전중 박미희(박미희)와 김정순(김정순
-
도공 배구팀 코치진-선수들 불화
도로공사 여자배구단 선수들이 24일하오 숙소를 이탈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배구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다. 도로공사 배구단은 지난3일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간의 불화로 장종술 감독이
-
"투수라면 무조건 잡아라"|코치 보강…해 태·삼미 사령 탑 바꿔|정중동 프로야구…내년 시즌대비 팀재정비 한창
프로야구 6개 구단은 흥분속에 원년을 보내고 스토브리그에 들어갔으나 비약의 83년 시즌에 대비, 선 지도체제정비·후 선수보강에 돌입하여 정중동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각 구단은 기
-
농구 권경구 테니스 한창선 건국대, 코치진을 새로 선임
▲건국대는 5일 농구 「코치」에 현대 농구선수였던 권경구씨를, 「테니스·코치」에 한창선씨를 각각 새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