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조원 넘게 뜯어냈다…"세계 0.1% 부자될 것" 5060 등친 수법
다단계 유사조직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모(68) 시더스그룹 회장 일당이 “세계 0.1%의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며 회원가입을 유도해 3년간 약 1조1943억원을 벌어들인
-
이 포도씨유 먹지 마세요…발암물질 '벤조피렌' 초과 검출
수입산 포도씨유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에 나섰다. 또 국내에서 제조된 ABC주스는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
[issue&] 상생형 생산·소비 시스템 ‘스마트팜’ 통해 농업 환경 개선에 앞장
농수산 특산물 플랫폼 기업 시더스그룹, 선순환 효과 극대화 위해 ‘시더스팜 월드’ 구축 나서 데이터 기반 작물 환경 최적화 관리 자동화로 노동시간 감소 등 효과 생산부터 문화까지
-
[issue &] 농·수·축산물 발굴, 시더스몰 운영 … 다양한 지원으로 농가의 경쟁력 UP !
시더스그룹의 모체 ‘휴스템 코리아 영농조합법인’이 하는 일 휴스템 FSD는 시더스몰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에 설립됐다. [사진 휴스템 FSD] 휴스템 코리아 영농
-
[issue &] 상생형 생산·소비 시스템 ‘스마트팜’ 통해 농업 환경 개선에 앞장
농수산 특산물 플랫폼 기업 시더스그룹, 선순환 효과 극대화 위해 ‘시더스팜 월드’ 구축 나서 최근 기후변화·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농업 분야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농업 환경
-
연매출 2억하던 지평막걸리, 10년뒤 상전벽해···작년 전통주 1위
전통주 전문 소개 플랫폼 ‘대동여주도(酒)’가 전국의 ‘전통주 전문점 협의회’ 소속 40여 개 전통주점의 판매 순위를 취합해 공개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막
-
[라이프 트렌드] 국내외 유기농 식품·생활용품 한곳에 … 우리 농산물 수출 기회
친환경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제17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매년 4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관람하는 이번
-
[경제 브리핑] 스타벅스 가공식품 ‘최고의 쌀제품 톱10’ 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농림부가 주최한 ‘2015년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블랙빈 라이스바’(미듬영농조합법인 제조)가 최고의 쌀 제품 톱 10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3
-
스타벅스 '우리나라 옥.고.감'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7일 전국 600여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우리 땅에서 자란 옥수수, 고구마, 감자로 만든 '우리나라 옥.고.감'을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
검찰 '검은 돈줄' 유병언 처가 정조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유 회장의 처가 쪽으로 확대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5일 유 회장 부인 권윤자(71)씨가
-
유씨 측 재산 최대 5000억 … 배상·구조엔 6000억
검찰과 국세청이 환수에 나선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재산은 최대 5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차명 은닉재산과 계열사, 해외재산을 모두 포함해서다. 하지만
-
유병언, 373억 들여 5600억 '세모' 재건
1997년 8월 ㈜세모그룹(식품·조선·전자·해운·케미컬)은 수천억원대 부채를 안고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은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의 신
-
대표 안 맡고 결재 안 하고 … 유병언 17년 '유령 경영'
23일 검찰의 세월호 침몰 수사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로 확대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염곡동 유 전 회장 자택. [뉴스1] 청해진해운의 실소
-
롯데, 스카치위스키 세트 화려 … 국순당, 이화주는 최고급 막걸리
롯데 스카치블루한가위 선물에서 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 오랜만에 함께 모인 가족들이 둘러 않아 술 한 잔 나누면서 즉석 품평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술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
[지방이 경쟁력이다] 영동 포도주 '샤토마니'
▶ 국산 와인 샤토마니가 저장된 영동군의 한 토굴. 1년 내내 13도 내외의 온도와 80% 안팎의 습도가 유지되는 천연 저장고다. 영동=김성룡 기자 "포도 수입 장벽이 무너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