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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자체중 처음 '코로나 기본소득' 준다···인당 52만원
전북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1인당 52만7158원이다. 재난 기본소득을 주는 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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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민]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틀렸다
[출처: Pixabay] [Economist Deconomy] 전세계 우량주의 집합체인 미국 다우ㆍS&P500ㆍ나스닥지수 7~8% 하락, 국제유가 사상 최대 하락, 셰일업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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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재난기본소득 50만원' 靑청원…황교안·이재명도 호응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재난기본소득을 한 달 간 50만원이라도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지급해 달라” 이재웅 쏘카 대표가 지난달 29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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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에 공 넘긴 '타다'···"타다금지법 거부권 행사해달라"
국회에서 막힌 ‘타다’가 공을 청와대로 넘겼다. 타다가 반대하는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이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해달라며 공개적으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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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신천지, 연락없이 120억 기부...이런 식은 처음"
신천지 대구교회 모습. 뉴스1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5일 120억원의 거액을 기부하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정도의 기부액은 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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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들 "코로나 환자에 수련원 제공…신천지 수용 여부는 정부가 결정"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수련원.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사랑의교회·광림교회 등 국내 최대 대형교회들이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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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마스크 줄서기 없애야" 김상조 "책임지고 해결하겠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왼쪽부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원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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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 10개 확대…하루 540명 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를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P4 주차장)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등 경기도 남·북부 각 1곳에 대형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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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주일예배, 대형교회부터 중단해야
진정 누구를 위한 주일예배일까.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550명 이상 늘었다. 그야말로 국가적 재난 상황이다. 그런데도 서울과 수도권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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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버틴다”…LCC 6개사, 정부에 긴급 자금 지원 호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국적 항공사 노선 절반이 문을 닫은 가운데 홍콩과 마카오로도 운항 중단이 확대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일 오후 인천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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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예배 그대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연합뉴스 국내 최대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주일 예배를 그대로 열기로 했다. 등록 신도만 56만여 명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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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완판 돕고, 월세 1300만원 안 받고…#힘내요DAEGU, SNS 응원글 릴레이
힘내요 대구 로고 #힘내요DAEGU.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대구시청 공식 계정에 이런 해시태그를 단 재난 극복 응원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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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코로나바이러스 극복해 줄 성숙한 시민 의식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영화제에서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장면을 TV로 시청했을 때 받았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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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회식은 52시간제 적용 안 돼…외식업체 돕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가시화하는 데 대해 “이달 말 투자ㆍ소비 활성화 등 전방위적인 1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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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가격 폭등에 품귀현상, 중국업자 입도선매”
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우한폐렴 비상대책회의 [사진 부산시] 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방역에 나서고 있으나 필요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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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차단위해 3억 투입,마스크 10만개 보급나선 부산
질병관리본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3억원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사들여 재난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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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공포에 서울시, 마스크 156만개 나눠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종합대책회의에서 서정협 행정1부시장 내정자와 바이러스 전파 예방 인사법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