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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신발창·자전거로 …위스키 오크통의 변신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33) 위스키 숙성에 쓰는 오크통이 가지고 있던 다양한 풍미는 사용 횟수를 거치면서 점차 줄어든다. 그래서 오크통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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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한 병에 2000만원,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32) 지난달 16일 일본 위스키 54병짜리 세트가 홍콩 경매에서 719만 2000 홍콩 달러(약 11억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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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GO]사람들이 블루보틀에 줄 설 때 ‘가장 한국다운 것’ 보여주겠다며 임진각에 문 연 카페
올해 상반기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의 한국 상륙에 국내 커피업계는 물론이고 이 커피의 유명세를 아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예상대로 서울 성수동 1호점에 이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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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타벅스 점장 추천 이색 매장 톱 10
스타벅스는 편안한 매장 분위기와 일정한 맛을 무기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올랐다. 또한 한국에서의 높은 가격 정책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 고유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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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보다 비싼데···블루보틀 1호 손님 되려 자정부터 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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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별다방’ 어디까지 가봤니…‘점장 추천 이색 매장 톱 10’
' 별다방' 점장 추천 이색 스벅 매장 TOP 10 스타벅스는 특유의 편안한 매장 분위기와 변함없는 일정한 맛을 무기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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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계 애플' 블루보틀, 한국 1호점 내달 3일 오픈…위치는?
일본 도쿄 블루보틀 매장 입구 모습. [중앙포토] '커피계 애플'로 불리는 블루보틀이 다음달 3일 한국 1호점을 연다. 1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한국 1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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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힙한 음료기업 헤이티 미국 스타벅스 위협하나?
[출처 차이나랩] 중국의 힙한 차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기업 헤이티(HEYTEA/喜茶)가 스타벅스의 강력한 적수로 떠올랐다. 헤이티는 3월 22일 커피 음료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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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도 너무 넓다, 대자연도 탐낼 '식물 천국'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 ‘수퍼트리 그로브’. 해가 내려가면 색색의 조명이 들어온다. 슈퍼트리 아래 잔디밭이 전망 좋은 자리다. 누워서 봐야 더 아름답다. 뒤로 보이는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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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동상 아래서 헤밍웨이 모히또를
━ 이게 쿠바다 쿠바에서 인상적인 대상은 자연이 아니었다. 사람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이국의 관광객을 바라보는 쿠바인의 무심한 표정이었다. 촬영을 조건으로 먼저 ’원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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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앤슈티(주)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선정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바이오앤슈티㈜가 선정되었다.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있다. 바이오앤슈티(주)는 효능소재발굴과 화장품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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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렬하게, 더 달콤하게…커피 고향의 맛 살린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 1년 동안 한국인이 마신 커피 잔 수는 265억 잔에 달한다. 우리 인구가 5177만 명임을 고려하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512잔이나 된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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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가을레저] 한강변 따라 자전거 라이딩 100배 즐기기
난지한강공원·반포한강공원·광나루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 등 인기…바이크 용품 전문매장 밀집한 ‘천호자전거거리’는 동호인들로 ‘북적북적’ 염제(炎帝)가 무섭게 토해내던 폭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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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못말리는 사랑 … 뮤지컬 무대 중년 바람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강타·김선영이 로버트와 프란체스카를 연기하고 있는 장면이다. 중년의 로맨스를 애틋하게 그려내 중장년층 관객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사진 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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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무대 달구는 중년의 순애보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강타와 김선영이 중년의 설레는 사랑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 쇼노트] 중년의 순애보가 늦여름 뮤지컬 무대를 달구고 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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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에 웬 매운 닭고기 메뉴?
지난달 팬케이크 전문점 '아이홉(Ihop)'이 한달간 이름을 팬케이크의 'P' 대신 버거의 'B'를 넣어 'Ihob'으로 바꾼 것은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해서 였다. 팬케이크 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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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테이블 대신 벽돌 언덕에 누워 커피를 마신다…불편해서 더 끌리는 이 카페
카페 바닥에 테이블 대신 벽돌 언덕을 조성해 놓은 연남동 커피냅로스터스 내부. 이따금 기차 지나는 소리가 들리는 연남동 경의선숲길 끝자락. 홍대입구역보다 가좌역에 더 가까워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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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한국의 샴페인’ 천연탄산 막걸리 만드는 ‘발효 형제’
━ 막걸리 가업 잇는 유학파 건축가 울산 울주군에 있는 막걸리 양조장 복순도가 외관. [사진 복순도가] ‘톡톡톡톡’ ‘쪼록쪼록’ 지난달 28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논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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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고품질 싱글오리진 커피 고속도 휴게소서 판매
최근 몇 년간 고속도로 기름값 인하와 휴게소 화장실 개선 등으로 호평을 받아온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이강래 사장 취임 후 휴게소 음식 서비스 혁신을 주요 경영목표로 다양한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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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해” 요즘 다시 뜨는 살롱문화
합정동 취향관에서는 멤버들이 둘러 앉아 생각과 취향을 공유하는 문화살롱이 수시로 열린다. [사진 취향관] 지난달 25일 금요일 저녁, 젊은이들로 복작거리는 합정동의 한 2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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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으니 라테 어때요?" '평화의 맛' 파는 김정일 대표
4·27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이 그려진 '이니-으니 라테'를 만든 김정일 '인앤아웃'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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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냐 빵이냐,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다면
동네마다 ‘독일 빵집’ ‘뉴욕 빵집’ 등의 이색적인 간판이 달려있던 시절이 있었다. 큰 쇼케이스 안에 한껏 멋을 뽐내며 만들어진 장미꽃이 장식된 2단 버터크림 케이크나 돌돌 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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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사망률 낮추는 씨앗, 각성제인 카페인이 문제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1000년 넘게 마신 기호식품의 과학 커피(아라비카) 나무열매(원두)는 익을수록 진해진다. 부부 저녁모임이 커피잔 수로 패가 갈렸다. 하루 5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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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월 추천 공연
개성 넘치는 국내 작가, 연출가, 작곡가가 함께한 창작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 참여한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는 창작 뮤지컬 ‘레드북’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