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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의 세상탐사] 일하려면 구악이 필요하다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국무총리·장관 후보자 18명의 흠결을 보면서 30여 년 전 일이 문득 떠올랐다. ‘10명 중 절반이 넘는 6명이 뭘 하거든 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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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뮤직다이어리] 자우림 '하하하쏭'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수능 부정 사태를 보면서 허탈감을 느낀다. 하긴 캠퍼스의 술자리에서 커닝 무용담이 단골 화제가 되는 실정을 감안하면 수능이 커닝의 무풍지대라 여기는 게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