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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학상 받으려면 장수해야겠네?…평균 69세, 연구기간은 19년
6일을 끝으로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모두 가려졌다. 사진은 노벨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메달. [사잔 AP=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슈쿠로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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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벨 물리학상, 우주 진화 비밀 밝힌 피블스 등 3명
[노벨 물리학상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우주 진화의 비밀을 밝힌 공로를 인정해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피블스, 스위스의 미셸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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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헌트 교수 "줄세우기 평가가 서울대 연구자 열정 가로막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팀 헌트 캠브리지대 명예교수가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내 사무실에서 본지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한국의 ‘줄 세우기 식’ 평가 문화가 젊은 연구자들의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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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천국·사후세계는 없다”
“천국이나 사후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일 뿐이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9·사진) 캠브리지대 명예교수가 1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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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 국제법학회 ‘헤이그 아카데미’ 강단에 선 첫 한국인
한국인 변호사가 국제법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헤이그 국제법 아카데미’에 처음으로 강의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주인공은 법무법인 율촌의 유영일(50·사진)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