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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벗으세요, 나이스샷~ 전세계 이런 골프장 봤어? 유료 전용
━ 활주로 같은 골프장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CC의 코스모스 링스. 사진 사우스링스 영암. 하늘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녹색 활주로 같다. 올가을 개장 예정인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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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골프 천재’ 리디아 고 3년 만에 정상
우승 트로피를 든 리디아 고. 그는 집착을 버리고 난 뒤 비로소 부진을 털었다. [AP=연합뉴스] 자신감이 가득했다. 마지막 홀 드라이버를 휘두른 뒤에는 날아가는 공을 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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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뒤로 가는 고, 뭐가 문제인고
골프 천재소녀로 불리던 리디아 고는 올해 스윙을 교정하고 캐디·클럽을 바꾼 뒤 부진하다. 지난달 US 여자오픈 에서 퍼트를 한 뒤 아쉬워하는 리디아 고. [베드민스터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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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골프여제 청야니, 옛 캐디 해밀턴 만나 부활 꿈꾼다
제이슨 해밀턴을 만나 다시 웃음을 찾은 청야니. 이지연 기자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가 옛 캐디 제이슨 해밀턴을 만나 부활을 꿈꾸고 있다.청야니는 지난 해 시즌 상금랭킹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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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평생 함께할 동생, 인지에게 늘 미안”
장하나는 LPGA투어 2년째인 올시즌 3승을 거두는 큰 성과를 올렸지만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려 1년 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무늬가 그려진 볼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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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캐디 해밀턴과 결별한 리디아 고 "때로는 변화가 필요"
2년 동안 동고동락한 캐디 제이슨 해밀턴(왼쪽)과 갈라선 리디아 고. 둘은 2년 동안 통산 10승을 합작했다. [사진 골프파일]2년 간 동고동락한 캐디 제이슨 해밀턴과 결별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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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1R 8언더파 선두
양희영(27·PNS창호) 선수 [사진 KLPGA 제공]양희영(27·PNS창호)이 ‘버디쇼’를 펼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양희영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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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2년 호흡 캐디와 결별
리디아 고와 2년 간 함께 호흡을 맞춘 캐디 제이슨 해밀턴. [사진 골프파일]최근 주춤한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캐디 제이슨 해밀턴(호주)과 결별했다.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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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리디아는 왜 이영표를 ‘영표 삼촌’이라 부를까
올림픽 골프장에서 만난 리디아 고(가운데)와 이영표(오른쪽). 왼쪽은 캐디 해밀턴. [리우=이지연 기자]“삼촌! 안녕하세요.” “ 보경아. 잘 지냈어?”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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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프란시스 위멧(가운데)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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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18번 홀 캐디 말 듣길 잘 했다"
리디아 고. [LPGA 제공]“18번 홀에서 끊어 가자는 캐디(제이슨 해밀턴) 의견을 듣기 잘 했다.”‘강철멘털’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4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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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걸린 리디아 고의 공
2013년 LPGA투어에 데뷔한 리디아 고가 처음으로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다. 리디아 고가 공을 확인하기 위해 14번홀 그린 근처 나무 위에 올라간 캐디 해밀턴을 올려다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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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설경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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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중앙포토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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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승 청야니 부활이냐 … 골프 한국 명예 회복이냐
올해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LPGA 투어 최강자들이 총출동하는 진정한 빅뱅으로 치러진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대만) 등 톱 10 가운데 9명이 출전한다. 또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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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바꿔 성공한 신지애·최나연, 낭패 본 청야니
골퍼와 캐디의 관계를 흔히 바늘과 실, 남편과 아내, 장군과 보좌관에 비유한다. 캐디는 단순히 선수의 백을 메는 짐꾼이 아니라 친구이자 코치, 심리 치료사로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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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최나연에 ‘넝쿨당’ 될까
올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는 최나연이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클럽에서 열린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첫날 12번 홀(파3)에서 우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밴쿠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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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얼중얼 … 에잇~퍽!
최나연의 캐디인 제이슨 해밀턴(왼쪽)이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밴쿠버 골프 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여자오픈 골프대회 프로암 라운드 7번 홀 티오프를 앞두고 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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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16승 합작한 ‘찰떡궁합’ 캐디 바꾸기
흔히 프로 골퍼와 캐디의 관계를 부부에 비유한다. 캐디는 선수의 부인이라고 한다. 캐디는 선수의 코치, 심리 치료사로 많은 역할을 하며, 둘의 궁합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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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도 피 말린다, 매치플레이
고개 떨군 페테르센 세계랭킹 3위 수잔 페테르센(왼쪽)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64강전에서 랭킹 210위의 무명의 조디 에워트에게 3홀 차로 패한 뒤 에워트와 캐디의 포옹을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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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는 캐디도 챔피언급 … ‘못 치면 내 탓, 잘 치면 캐디 덕’ 해야
캐디는 라운드에서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골프규칙 8조). 캐디는 선수와 동고동락하며 성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지애(미래에셋)는 “유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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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외면했던 ‘고구마’ … 박세리·양용은 우승시킨 ‘구원자’
잭 니클라우스와 벤 호건, 그레그 노먼 등은 1번 아이언을 잘 쳤다. 총알처럼 낮게 날아가다 하늘로 솟구친 후 그린으로 떨어지는 롱아이언샷의 탄도는 완벽한 스윙의 징표다. 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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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선영 … 아시아 잔치된 2010 LPGA
유선영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캐디와 감격의 포옹을 하고 있다. [글래드스톤 AFP=연합뉴스] 유선영(24)이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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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의 ‘영화 속 와인’]비틀스 음악처럼 요란한 정열의 주스
007은 ‘살인번호’(1962년 1월)로 태어나 ‘위기일발’(63년 2월)로 성장했다가 ‘골드핑거’(64년 3월)로 완성되었다. 이것이 전 세계 007 영화 팬덤의 일반적인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