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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맹타 뒤 한진선 떴다...제주서 불꽃 튀는 샷 경쟁
한진선이 5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2라운드 4번 홀 티샷을 앞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KLPGA] 제주가 해외파, 국내파 골퍼들의 불꽃 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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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디들, "노 캐디 옵션에 충격, 미래 불안"
LPGA 투어의 캐디들. 맨 왼쪽이 넬리 코다의 캐디인 맥디디.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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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취소에 시상식도 미지수...파행 속 시즌 재개 기다리는 LPGA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월 중순부터 대회들이 줄줄이 취소, 연기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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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 직접 메고 땀 흘린 골프 세계 1위 매킬로이
18일 열린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 대회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직접 캐디백을 메고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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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 받고 안아주고...장남 호준 군 해병대 입대 지켜본 최경주
장남 최호준의 해병대 입대를 지켜본 최경주. [사진 KPGA] '탱크' 최경주(50)가 아들 최호준(23)의 해병대 입대를 지켜봤다. 아들의 늠름함에 꼭 안아주는 모습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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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방에...코로나19 자선 스킨스 게임서 웃은 매킬로이-존슨
로리 매킬로이가 18일 열린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 대회 16번 홀에서 티샷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더스틴 존슨(미국)이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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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첫 골프대회, 주인공은 프로 첫 우승 박현경
17일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하는 박현경. 선두에 3타 뒤지다가 역전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LPGA] 동료들은 우승자에게 물 대신 장미꽃잎을 뿌렸다. 물을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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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혼자 식사 새롭게 다가와...한국 못온 캐디가 마음 아프다더라"
1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미디어 데이에서 박성현이 마스크를 쓴 채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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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골프 대회 나선 선수들 "무관중 어색할 것 같아"
13일 KLPG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최혜진(왼쪽)과 박성현(가운데)이 마스크를 쓰고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양주=김지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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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망가지지 않는 스포츠 스타들
리키 파울러(오른쪽)가 오렌지주스를 우유로 착각해 커피에 붓고 있다. 오렌지색 옷을 즐겨입는 파울러는 광고에서 색깔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으로 연기했다. [사진 ESP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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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잃어버리는 모자는 이것 뿐" PXG 어패럴 성공비결
신재호 (주) 카네 회장. 신인섭 기자 골프 클럽, 의류 브랜드인 PXG가 잘 나간다. 특히 어패럴의 성장이 놀랍다. PXG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 어패럴 매출은 4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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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여자골프 샛별 홍예은 키운 아버지의 30년 꿈
홍예은은 KLPGA의 대회 등에서 검증을 마친 후 다른 선수보다 빠른 17세에 프로가 됐다. [사진 KLPGA] 1980년대, 한국 골프 주니어 무대에서 홍태식(49)은 전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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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 세계 인기 골프브랜드 클럽·용품 최대 70% ‘슈퍼 세일’ 진행
AK골프가 전국 직영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 클럽 및 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슈퍼 세일’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AK골프 일산점. [사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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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vs미켈슨' 이어 텍사스서도 자선 대회...재개 잰걸음질하는 PGA투어
빅토르 호블란트. [AP=연합뉴스] 토니 로모. [USA투데이=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등이 중단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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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안 타고 캐디 없이 라운드…달라진 골프장 풍경
바이러스 접촉을 막기 위해 잔디 위에 홀을 설치 한 골프장. [사진 발렌타인 골프장 인스타그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발렌타인 골프장은 그린의 컵이 지면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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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윙은 완벽하다, 생각의 벙커에 빠져 망가질 뿐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참선과 골프 멘탈 티오프를 앞두고 코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처음에는 그런대로 잘 된다. 그러다 미스 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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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개막식서 성조기 든 골프황제 볼까
지난해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했던 타이거 우즈. 그는 올해 최다승, 메이저 우승과 함께 도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달린다. [AFP=연합뉴스] ‘앞으로 나아갈까. 아니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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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훈련 마친 손유정 “LPGA 신인왕, 단디할게요”
LPGA 데뷔를 앞둔 손유정이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다짐했다. 골프공을 손에 끼운 그는 ’골프에 내 모든 걸 걸겠다“고 했다. 강정현 기자 2001년 2월생. 손유정(1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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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 손유정, 볼빅과 메인 후원 계약
LPGA 신인 손유정(왼쪽)이 문경안 볼빅 회장과 후원 계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볼빅] 올 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선수로 활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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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중앙SUNDAY·라이프 트렌드, 소비자 호평 ‘2019 올해의 히트 상품’ 21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 3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SUNDAY,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인 라이프 트렌드가 ‘2019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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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야유·캐디 ·1승...프레지던츠컵 '처음부터 끝' 장식한 패트릭 리드
15일 열린 프레지던츠컵 최종일에서 첫 홀을 마친 뒤 새 캐디 케빈 커크(왼쪽)와 손을 마주 치는 패트릭 리드. [EPA=연합뉴스]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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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환호, 캐디 마음 담긴 종이 스코어카드의 위기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세계 700여 개의 골프장을 둘러본 여행가인 화이트파인 파트너스 백상현(52) 대표는 스코어카드를 소중히 생각한다. 그는 홀의 점수뿐 아니라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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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고른 스카프" 강경화…나눔의 나비효과 만든 명사들
지난달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명사기증품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강정현 기자 “올해 기증품은 남편과 함께 골랐습니다. 받으실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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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투어, 캐디 남편이 부인 백 메지 않는 까닭
지난해부터 넬리 코다(가운데)의 캐디백을 멘 제이슨 맥디디(왼쪽). 3일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에서도 맥디디는 약혼자 카롤린 마손과 우승 경쟁을 벌인 코다의 캐디였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