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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비트의 살사댄싱이 94미국월드컵을 뒤흔든다.』 브라질의 로마리오 파리아,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바조와 함께 가장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콜롬비아의 핵병기 「살시타
중앙일보
1994.06.17 00:00
2024.06.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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