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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핫도그 팔던 자리가 카페테리아로
이달 초순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싹 바뀐 서울 방이동의 세븐일레븐 올림픽점. 올록볼록한 입체형 간판부터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까지 모든 게 새로워졌다. 1989년 문을 연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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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시장 … 피 말리는 경쟁
#1. 11일 서울 명동 던킨도너츠 매장의 점심 시간. 아늑한 인테리어에 편안한 소파. 언뜻 봐선 도너츠 가게인지 카페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커피만 마시는 손님이 꽤 된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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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업계 '테이크 인' 서비스 다시 인기
'아이스크림점일까, 카페일까?' 유리문을 열면 오렌지.핑크 컬러로 인테리어한 컬러풀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통유리 옆에는 푹신한 소파도 있다. 요리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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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점심형 인간 짬내서 자기계발
서울 서소문 파리바게뜨 앞에는 낮 12시쯤이면 직장인들이 긴 줄을 만든다. 모두 샌드위치를 사려는 사람들이다. 회사원 박혜영(25)씨는 "점심에 주로 샌드위치나 죽을 사먹고, 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