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 420만원 아낀다” 카셰어링족 650만 시대
2012년 설립된 쏘카는 설립 6년 만에 보유차량 1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사진 쏘카] 18개월 아이를 둔 회사원 박민석(33·서울 신정동) 씨는 주말
-
카쉐어링 인구 650만 시대…P2P 카쉐어링도 가능해질까
서울 신정동에 사는 회사원 박민석(33) 씨는 주말마다 카쉐어링(차량공유) 서비스 ‘쏘카’를 빌려 타고 마트에 간다. 18개월 아이를 둔 박씨 부부가 주말에 2~3시간 쏘카를 타
-
브라질GM 살린 구원투수, 한국GM은 어떻게 할까
베리 엥글 GM인터내셔널 사장 방한할 때마다 한국 정·관계를 뒤흔드는 인물이 있다. 배리 엥글(53) GM인터내셔널 사장이다. 한국GM의 최대주주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입
-
감원→투자 돌아선 ‘GM 브라질 모델’ 추진한 배리 엥글 사장
GM 브라질 상조제두스캄푸스 공장에서 근로자가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 한국GM] 방한할 때마다 한국 정·관계를 뒤흔드는 인물이 있다. 배리 엥글(53) GM인터내셔널
-
‘하늘 나는 택시’ 개발 경쟁 뛰어든 중국…드론 택시 현실화될까
중국 스타트업인 이항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한 드론 택시 '이항-184'. [SCMP 캡처] ‘시속 100㎞ 이상으로 나는 드론 택시를 타고 도심을 오갈 수 있
-
[비즈니스 프리즘]인공지능(AI) 혁명, 기다리면 뒤쳐진다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은 우리 주변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다. 영국의 정보기술(IT) 시스템 회사인 ‘플로우’는 지난 2년간 200만명 이상의 자동차 운전자로부터 스피
-
기업 빠진 한국 스마트시티 … 스마트할까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29일 발표한 한국형 스마트도시 계획안 중 일부. [자료 4차산업혁명위원회] 문재인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
-
미국은 치열한 경쟁했던 스마트시티…한국선 ‘전시행정’ 논란
문재인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이날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시티 방안은 추
-
[하선영의 IT 월드] 스마트폰 앱 이용 1만1800원에 공항~호텔 짐 배달 OK
━ 공유경제 핫플레이스 방콕 태국 방콕 시내에 위치한 ‘오픈하우스’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한 뒤 이색적인 상품을 제작·판매까지 할 수 있다. [하선영 기자] 지난
-
"이번엔 진짜 규제 철폐되나"…재계에 퍼지는 기대감
정부가 규제 시스템에 '네거티브 원칙'을 도입하고, 규제샌드 박스 관련 입법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재계는 23일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번엔 기대가 크다.
-
운전은 차가 알아서, 탑승자는 영화 보며 문자 보내고 …
━ [IT는 지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GM은 12일 양산 가능 단계의 자율주행차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
-
현대차 “타보면 우리 차 승차감 알게 돼” 동남아판 우버 ‘그랩’에 수백억원 투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호출 서비스 부문에서 세계 3위인 동남아시아 공유차 선두기업 ‘그랩(Grb)’과 손잡았다. 현대차는 “그랩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랩에 전략적 투자를 진
-
해외로 확장하는 현대차의 공유경제 야심
현대차는 럭시와 함께 미래 이동수단 공동 연구 사업 ‘프로젝트 아이오닉’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 공유차 선두기업 ‘그랩(Grb)’과 손잡았다.
-
차 안 사는 젊은이들 … 자동차 업체 ‘마이 카 시대’ 종말에 대비
━ 포르셰도 매달 ‘구독’한다고? 월 2000달러(약 220만원)만 지불하면 언제 어디서나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포르셰 패스포트 서비스. [사진 포르셰 패스포트] 차량
-
현대차, 카풀 스타트업 럭시와 손잡고 '차량 공유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가 스타트업 ‘럭시’와 손잡고 차량 판매와 차량 공유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차량 판매 전략을 다양화하고, 나아가 차량 공유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첫걸
-
[비즈 칼럼]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키워드, 협력과 상생
김좌일 그린카 대표 2017년 ‘공유경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플랫폼이자, 협력 소비경제의 대표 키워드로 꼽힌다. 그 중 카셰어링은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가장 많이 언
-
강남 가깝고 땅값 싼 성수동, 수입차 정비 메카로
15일 서울 성수동 성수사거리. 건대 음식문화의 거리와 마주 보는 곳에 연면적 1만9300㎡(5850평) 규모의 빌딩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건물 전체
-
자동차 서비스 ‘메카’로 자리 잡은 성수동
15일 서울 성수동 성수사거리. 건대 음식문화의 거리와 마주 보는 곳에 연면적 1만9300㎡(5850평) 규모의 빌딩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건물 전체
-
[경제 view &] 공유경제, 거스를 수 없는 커다란 흐름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소장 중국 베이징에서는 많은 사람이 같은 색깔의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오렌지색 자전거는 ‘모바이크’, 노란색은 ‘오포’라는 회사
-
[경제뷰&]재산권 활용 촉진하고, 거래비용 줄여주는 ‘공유경제’
이경전 교수 재산권 활용 촉진하고 거래비용 줄이는 ‘공유경제’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소장 중국 베이징에서는 많은 사람이 같은 색깔의 자전거
-
자율주행은 기본 … 차가 사람 기분도 맞춰준다
자율주행차 기술이 끝없이 질주하고 있다. 25일 일본 도쿄 도심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시작된 ‘2017 도쿄모터쇼’에선 운전대와 가속페달을 조작하거나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것을
-
내 기분 따라서 음악 선곡…AI 만나 질주하는 자율차
기분 따라 알아서 모신다…AI 만나 질주하는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차 기술이 끝없이 질주하고 있다. 25일 일본 도쿄 도심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시작된 '2017 도쿄모터쇼'에
-
“차량공유 소비자, 개인서 법인으로 빠르게 확산”
국내 차량공유 업체는 다양하다. 그린카처럼 차고지에서 차량을 받는 업체도 있지만, 카풀(car pool) 기반 서비스나, 렌터카 플랫폼 기반 업체도 있다. 이중 그린카는 신차 시
-
[J report] 차는 직접 타봐야 산다 … 차량공유 사업에 공들이는 현대차
현대차그룹이 차량공유 사업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17일부터 12월16일까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무료 시승 행사를 연다. 눈여겨볼 점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