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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찾아온 여름, 발 담그고 '물멍' 때려볼까…평창이 부른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바캉스 생각이 간절해진다. 사람마다 피서법은 다르겠으나 바다보다 산, 에어컨보다 숲에서 부는 솔바람에 더 끌리는 사람이라면 강원도 평창만큼 적절한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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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무장공비 도주로 괘방산 등산로로 개발
호국의 달이다. 전국 어느 산이건 6.25의 전화 (戰禍) 를 안받은 곳은 없다. 아직도 그곳에 가면 분단의 아픔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남부군의 주무대였던 지리산과 회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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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칠성대 정상에 오르면 동해가 '손짓'
맑은 계곡물이 흘러내리는 칠성대 (강원도강릉시구정면어달리.9백53m) 는 가을 문턱에 들어서 있다. 안개에 쌓인 정상 주변 7개 바위는 한폭의 산수화로 다가선다. 칠성대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