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상·김용·정성호…이재명 사람들 핵심은 성남라인·7인회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나서게 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치적으로도 ‘흙수저' 또는 '비주류' 출신이다. '386 운동권'이 득세한 민주당에서 학생 운동이 아닌 지역 시민운
-
'이재명 수호대' 된 김남국 "시대정신 가진 분 정권 재창출"
최초의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 ‘모태솔로’임을 부인하지 않는 39세 청년, 42살 많은 야당 비대위원장에게 “민폐”“구태 정치”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는 초선, 검찰개혁 강경파,
-
"문빠가 왜 이재명 따르나" 눈총 받은 김남국 "좀 억울하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제가 친(親)이재명계라는 표현은 좀 과하다.” 지난 7일 대부업체 최고 이자율을 연 24%에서 10%로 낮추는 이자제한법·대부업법 개정안
-
거수기 반성 없이 “밀리면 안 된다”
안상수(左), 안경률(右) #1. 2008년 7월 15일 국회 귀빈식당에 한나라당의 친이명박계 의원 40명이 모였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결의하
-
2008년 친이 110 vs 친박 40 2011년 신주류 90 vs 구주류
6일 실시된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로 당의 ‘권력지도’는 확 바뀌었다. 원내대표 선거에서 비주류였던 황우여 의원의 승리를 뒷받침한 수도권 초·재선 의원 그룹과 친박근혜계는 이
-
친박끼리는 말이 안 통하고, 친이끼리는 令이 안 통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23일 실시된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 경선에선 묘한 일이 벌어졌다. 친이(친이명박)계의 큰 축인 이재오 전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이
-
친박끼리는 말이 안 통하고, 친이끼리는 令이 안 통해
박근혜 관련기사 영향력 1위는 MB, 신뢰도 1위는 박근혜 지난달 23일 실시된 한나라당 서울시당 위원장 경선에선 묘한 일이 벌어졌다. 친이(친이명박)계의 큰 축인 이재오 전 의
-
‘선 화합, 후 지도부 퇴진’ … 한나라 쇄신 논쟁 일단 스톱
한나라당 쇄신 논쟁이 선 화합, 후 지도부 퇴진으로 가닥을 잡았다. 8일 박희태 대표는 대화합을 이룬 뒤 물러나겠다고 했다. 쇄신특위 등 쇄신파는 ‘6월 말’이란 시한부를 조건으로
-
쇄신 격론 한나라 “조기 전대로 민심수습” vs “사태의 본질은 청와대”
천둥과 벼락이 몰아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의원들은 ‘쇄신안’도 매듭짓지 못한 채 들판을 헤매고 있다. 무려 4년 만에 정당 지지율 1위(한나라당 쇄신특위 조사)를 민주당에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