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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대학가는 젠더전쟁 중
양성희 논설위원 “너 정도면 괜찮은 얼굴”이라는 발언이 사달이었다. 서강대 18학번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이런 말을 했다가 단과대 학생회에 회부됐다. 언어 성폭력(외모품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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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성 정부 내세웠지만, 송영무·탁현민 입 때문에 …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왼쪽부터)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송 장관은 9일 ’여성들은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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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읽은 문 대통령…역대 가장 친여성적이지만 말 한 마디에 곤혹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을 앞둔 지난해 2월 “나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자신의 대선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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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장관들 잘하고 있어 기분 좋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전국의 여성단체장 및 여성정책자문위원 1백55명과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