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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의범대부고등 지대·건물년내 불하
문교부는 올해안에 서울 대학교 치과대학(서울 중구소공동)과 사대부고, 사대부속국민학교의 대지 및 건물, 사대의 북쪽운동장을 불하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이불하대금 10억9백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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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
「본」대학에서 교정학을 전공한 김성은(30)씨는 「X레이선상으로 본 몽고족과 구라파족의 치열과 두개골 형태의 비교연구」라는 논문으로 치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씨는 서울대 치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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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유족에 성금 서울치대 교수들
2일 서울대학교칫과대학 교수일동은 북괴무장공비 토벌작전에서 희생된 군경유가족에게 보내는 조위금 1만9천2백원을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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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한자리에|치대는 의대 구내로
「캠퍼스」 종합화계획으로 「매머드」 서울대학을 구상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는 이 계획의 준비단계로 우선 현 대학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서울 치대와 음대의 건물을 동숭동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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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 교수 나가라"|치대생들 맹휴
24일 상오 11시 서울대 치대 3백여 학생들은 일제히 수업을 거부하고 3층 강당에서 학생총회를 열어 ①무능교수 추방 ②학교제도 개선 ③낡은 교사의 이전 등 요구조건을 내걸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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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고주석양
서울대학교 11개 단과대학과 중앙대학교의 수석졸업자가 27일 밝혀졌다. 각 단과대학별 수석졸업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대 ▲대통령상 고주석(22·약대약학과·전남여고 졸)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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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농대 제외하고 동숭동으로 이전
26일 서울대학교는 「종합 6개년 계획」을 수립, 8개소에 분산되어 있는 각 단과대학중 지리적으로 이전이 불가능한 공대와 농대를 제외하고 동숭동으로 이전, 「캠퍼스」를 3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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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계몽 강연 끝에 진지한 질문공세까지
대한 암 협회(회장 이병철) 주최 중앙일보사 및 의사신문사 후원의 「암」계몽 강연회가 25일 하오7시 「와이·엠·시·에이」강당에서 열렸다. 3백여 명의 청중이 강당을 메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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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금강의 형제 설악
금강과 버금하여 서로 윗자리를 다투던 설악은 이제 아무런 거리낌없이 이 나라 제1의 품위를 지닌 산이 된 셈이다. 한라와 지리산이 그 높이에서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마는 산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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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태백산
백두산정상의 영맥이 반도의 등허리를 타고 뻗어 오면서 금강 설악 오대 등을 주춤주춤 낳아 놓고 또 한번 용솟음치며 서남으로 방향을 바꾼 곳에 웅봉태백(1561m)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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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의 길」 도와주실 분은?
6·25때 납치된 칫과의사 오태희씨의 외아들 오세창 (17)군이 충남 당진 중학교를 졸업, 서울상고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으나 등록금 1만2천8백원이 없어 입학이 취소되리라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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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은 이정보 군(서울대 수석 졸업자)
66년도 서울대학교 각 단과 대학수석 졸업자가 28일 하오 결정되었다. 오는 2월26일 졸업식에서 표창될 영예의 수석 졸업자는 마음과 같다. 대통령 상=상대 경제과 이정보(2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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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채산제 채택|치대 부속 병원도
서울대 치대 부속병원이 금년부터 의대부속병원과 함께 독립채산제 (독립채산제) 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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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험학의 권위 인남교수 등 내한
한국보험학회에서 초청한 일본보험학의 권위 인남박길 (명치대교수), 원건치 (경응대교수) 씨 등 4명이 16일 내한하여 보험학에 관한 강연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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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쾌승
제2회 대학 배구 대회 첫날 경기(9일·한성여고)는 성대가 서울 치대를, 경기대학은 경희대학을 각각 2-0으로 물리쳐 10일 승자 결승을 벌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