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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8.18 문화 가이드
━ 책 카페 Tea 메뉴 101 칵테일 느낌의 티 음료를 개발해 국내에서 ‘티 목테일’ 장르를 개척한 ‘티 믹솔로지스트’ 이상민이 차를 응용한 총 101가지의 베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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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이 필요한 순간, 그림책을 펼쳐요
어느 날 하늘에서 냄비가 떨어진다. 어디서 왔는지, 왜 나에게 왔는지 알 수 없다. 엉겁결에 졸졸 따라다니는 냄비를 갖게 된 아나톨은 움직일 때마다 거추장스럽고 불편하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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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춘물, 핑크빛 대신 잿빛인생
“이게 압박 면접인가요, 인신공격이지. 충고하지 마십시오. 저도 상처받지 않을 권리 있습니다.” 고달픈 현실이 TV 청춘물 소재로 계속 등장하고 있다.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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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쿨하게…팍팍한 현실, 청춘물로 들어오다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사진 KBS] "이게 압박 면접인가요, 인신공격이지. 충고하지 마십시오. 저도 상처받지 않을 권리 있습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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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캐리어 3개로 이사, 신혼의 텅빈 즐거움
1 안방엔 침대와 책상만 두고 공간을 최대화했다. 2 신발장은 없앴다. 부부가 가진 신발은 7켤레가 전부다. 3 원룸에서 공사를 마친 신혼집으로 이사하면서 여행용 캐리어 3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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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게임광 취준생 vs 게임회사 CEO, 맨주먹으로 맞붙는다면
‘흙수저’ 취업준비생 이주승(왼쪽)과 ‘금수저’ CEO 오지호의 호쾌한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영화 ‘대결’의 한 장면. 취권 등 여러 무술이 다양하게 등장한다.되는 일 하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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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 짠 이야기 나올까 걱정했는데…쓰다 보니 자꾸 새 얘깃거리 생겨”
영상·인터넷의 위세에 맞서 어떤 소설은 갈수록 짧아진다. 자구책, 일종의 가진 거 내려놓기다. 몇 해 전부터는 말 그대로 손바닥 만한 장편(掌篇)소설, 소설이라기보다는 이야기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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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메이크업 했더니 “너 맞니”…그 질문이 ‘뒷모습’ 프로젝트의 시작
왼쪽부터 ‘관계;대명사’팀의 손민지·문해주·서유진·한누리 작가. [사진 관계;대명사]‘뒷모습 증명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한 ‘관계;대명사’팀은 문해주(31)·손민지(28)·한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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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예정된 해피엔딩? '모스트스럽게' 끝나나
사진='그녀는 예뻤다' 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은 꿈을 위해 잠시의 이별을 택했다. 하리(고준희 분) 역시 꿈을 이루려 대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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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스펙만 보내면 자소서 한 편 뚝딱 … “근데, 나 이런 사람이었어?”
작가가 돼야 취업에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자신의 솔직한 면모보다는 꾸며낸 모습이 더 인정받을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청춘 세대 대부분이 자기소개서를 소설처럼 꾸며낸 ‘자소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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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와플, 드류 베리모어의 첫 키스보다 달콤할지 몰라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중에서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이 요리의 역사, 얽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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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뽑을 땐 창업 실패자 선호 … 대학만 나온 사람보다 낫다
“요즘 뭐가 제일 기쁘냐”고 마이코스키에게 물었더니 “6개월 전 우리 부부에게 아이가 태어나 아빠가 된 게 가장 기쁘다”고 답했다. 김춘식 기자 탐스(TOMS)는 ‘사회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