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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명물서 흉물됐던 명암타워, 복합문화공간 변신
충북 청주시의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다가 흉물로 방치된 명암관망탑(이하 명암타워)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 명암동에 2003년 조성한 명암타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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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98㎜ 폭우 쏟아진 충청권… 도로·주택침수 피해 잇따라
지난 3일 밤부터 4일 오전까지 충청권에 최고 1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과 주택이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밤 100㎜ 이상의 폭우가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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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논 15마지기 1시간 만에 자갈밭으로"… 290㎜ 물폭탄에 아수라장 된 청주시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에 290㎜ 달하는 폭우가 내리면서 상당구 월오동 마을 농경지가 토사로 뒤덮였다. 최종권 기자 “봄 가뭄에 어렵사리 키운 벼가 하천물에 몽땅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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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습정체지역 5곳 2004년까지 도로 개선
충북 청주시는 21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당산성 유원지 등 5개 상습정체 지역에 대해 모두 4백61억원을 들여 2004년까지 도로 신설 및 확장 공사를 벌인다 고 밝혔다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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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구하려다 溺死 황윤진씨 義死者 인정
지난1월21일 충북청주시상당구 명암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두 어린이를 구하려다 함께 숨진 황윤진(黃允鎭.34)씨가 8일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정부가 정하는「의사자(義死者)」로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