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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산수 어울린 풍광에 시심 일군다|충북북부 문학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가 충주·제천시, 중원·단양군 등 4개 시-군을 묶는 충청북도 북부 권. 이곳은 차령과 소백산맥 사이의 넓은 분지와 높 낮은 산들, 그리고 남한강의 물이

    중앙일보

    1990.07.22 00:00

  • 한병호씨

    『충청북도 청원군 사주면 산남리가/충청북도 청주시 산남동으로 편입되던 날 밤/산남동 사람들은/막걸리 통을 갖다 놓고/한바탕 청주시 노래를 부르는데/텃 논배미 맹꽁이는/밤새도록 노래

    중앙일보

    1990.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