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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에 이어 루이지애나도 내줬다…트럼프 재선 가도 악재
선거 이틀 전인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인 에디 리스폰 후보의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AP=연합뉴스]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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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선언한 임종석 "文과 2년, 인생 최고···정치 떠나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5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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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총선 불출마 선언···"행복했지만, 제도권 정치 떠난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임 전 실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마음 먹은 대로 제도권 정치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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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김세연, 총선 불출마 "한국당 비호감 역대급1위…모두 물러나자"
지난 7월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인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한영익 기자 김세연(47) 자유한국당 의원이 내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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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한국당 3선 첫 불출마···"한국당 존재가 역사의 민폐"
김세연(부산 금정·3선)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섭리를 거스르며 이대로 계속 버티면 종국에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내일모레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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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지나친 좌파 정책 경쟁 안 돼” 경선 주자들에 일침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을 향해 “지나친 좌파 정책 경쟁으로 가선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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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출신 총대" 불출마 선언···김성찬 "안보위협 文정부 심판을"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 인터뷰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보좌진들도 하루 전에야 그의 불출마 사실을 알았다. 15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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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화끈한 고백 "2016년 새누리 살생부 40명 명단 봤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영욕의 정치인이다. YS(김영삼 전 대통령) 상도동계로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 6선을 하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 탄생의 주역(선대위 총괄본부장,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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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등판한 블룸버그 “反트럼프 온라인 광고에 1167억 투입”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에 뛰어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막기 위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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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니가 가라 하와이
박신홍 정치에디터 위 제목은 널리 알려진 대로 2001년 개봉한 영화 ‘친구’ 대사 중 하나다. 유오성(준석)이 장동건(동수)에게 “너 하와이에 잠시 가있으면 안 되겠냐?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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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매달 60만원 지급…20대 힘으로 세상 바꿀 것”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용혜인 기본소득당 창당준비위 대표 용혜인 대표는 ’ 세계적으로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우파 정치인 도 많다“며 기본소득제는 좌파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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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 체증 풀렸다"···김성찬 불출마로 한숨 돌린 '황교안호'
“꽉 막힌 체증이 조금이나마 풀린 듯싶다. 한숨 돌리게 됐다.”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불출마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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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혁신 위해 모든 것 비울 때"… 불출마 선언한 김성찬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불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성찬(창원진해·재선)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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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당 김성찬 불출마···유민봉 이어, 쇄신론 세진다
자유한국당 김성찬 의원 [연합뉴스] 김성찬(창원 진해·재선)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 복수의 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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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보수 통합 많은 게 진행중”…김성찬은 오늘 불출마 선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 둘째)가 1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김무성 의원(오른쪽) 등 영남권 중진의원들과 보수통합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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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변혁대표 사퇴, 70년대생 내세워 한국당에 통합 압박
유승민, 오신환, 유의동, 권은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1막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회의를 마지막으로 변혁 대표직에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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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꼬리표 단 40명, 친문 내걸고 총선 향해 뛴다
‘청와대 출신’ 꼬리표를 단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13일 당 지도부에서 집계한 인사만 40여 명이다. 이들이 내세울 ‘친문 프리미엄’에 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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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출마하나 "난 절대 아니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출판 홍보 행사를 열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 두 번 출마했다가 낙선한 힐러리 클린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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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와대 출신' 꼬리표 단 40여명 내년 총선 쏟아진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왼쪽),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청와대 1기 참모진이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찬을 위해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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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로스 노점상 체포가 '안전한 뉴욕' 만들기?…뉴욕 경찰 과잉단속 논란
미국 뉴욕주가 안전한 대중교통 등 치안 강화를 위해 지하철 단속반을 늘렸지만, 이런 조치가 오히려 공권력 남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최근 뉴욕 경찰이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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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선 간판론 뜨자…이해찬 “난 선거 기획 전문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여의도 복귀론은 오랜 얘기다. 이 총리 자신도 “여전히 제 심장은 정치인”(7월 14일), “눈치 없이 오래 머무르는 것도 흉할 것이고”(10월 28일)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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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 복귀에 상반된 與 기류…이해찬 “난 원래 선거 전문”
이낙연 국무총리의 여의도 복귀론은 이미 오랜 얘기다. 이 총리 스스로 공개된 자리에서 “여전히 제 심장은 정치인”(7월 14일), “눈치 없이 오래 머무르는 것도 흉할 것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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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황교안에 “원유철로는 보수통합 안 돼…김무성 나서야”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열린토론,미래: 대안찾기’ 토론회 중 황교안 대표에게 전날 보낸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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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철옹성 모랄레스 몰락 뒤엔 "나만이 개혁할수 있다" 독선
장장 13년 9개월의 장기집권을 마치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물러난 에보 모랄레스(60) 볼리비아 대통령. 첫 원주민 출신 대통령으로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입지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