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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에 대한 편견」없어져 야죠"|백정 뿌리 찾기 20년 3대째 도축업 김영대씨
백정 뿌리 찾기 20년. 한「백정후예」가 자신의 조상들에 대한 역사적 복권을 위해 집요한 노력을 해 오고 있다. 3대째 백정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김영대씨(56·청주시 내덕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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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게 늘리려고 물먹여 도살
서울시민들이 사먹는 시판쇠고기는 대부분의 식육업자들이 근당 50 내지 80원의 과다 이윤을 보면서도 쇠고기의 근량(근양)을 불리기위해 잡기전에 강제로 소에게 물을 반「드럼」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