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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화려한 벚꽃 군무 구경하러 오이소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콘서트 형식이었으나 올해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행진형태로 진행한다. 국군과 미8군 등 14개 팀이 참가한다. [사진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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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승병장’ 덜 알려 진‘구도승’ 사명대사
사명대사(1544~1610)가 열반한 지 올해로 꼬박 400년이다. 경남 밀양의 표충사는 다음 달 9~10일 ‘사명성사(四溟聖師) 열반 400주기 추모대제’를 올린다. 조계종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