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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나오는 데가 최고…요즘 모피아·금피아 실리 챙긴다
“모피아(옛 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가 눈높이를 낮췄다.”이달 초 이현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전 상임위원(1급)이 한국자금중개 신임 대표에 선임되자 금융권에선 이런 말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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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임원인사는 인간 진웅섭 아닌 원장 진웅섭이 한 것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금융감독원 임원 인사에 대해 진웅섭 금감원장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진 원장은 19일 임원회의에서 “지난 주에 부원장보 네 분이 금감원 조직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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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보 네 명 한꺼번에 퇴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급 임원 네 명이 한꺼번에 퇴진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인원ㆍ허창언ㆍ김진수 부원장보와 최진영 전문심의위원은 전날 진웅섭 금감원장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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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금융감독 새 수장 진웅섭 금감원장
뉴시스 신뢰와 소통.지난 19일 취임한 진웅섭(55·사진) 금융감독원장의 취임사는 두 단어로 요약된다. 진 원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금융사고 등으로 훼손된 금융산업과 감독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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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공개 … 경제 관료들 재테크는 금리 높은 저축은행
경제 관료나 금융공기업 수장들이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을 적극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리금 5000만원까지 예금보험공사가 보장해주는 예금자 보호제도도 잘 활용하고